안녕하세요
추석연휴 잘 보내고 계시는지요?
루리웹 친구분께서 달보고 소원을 빌라고 하셔서 오늘 내일 내일 모레 다 빌어볼까 생각중입니다.
(소원은 그러니깐...읍읍!)
그건 그렇구 오늘은 피파17 데모를 받아서 즐겨봤습니다
물론 친선경기가 아닌 저니? 라는 모드를 해봤습니다.
위닝에서도 비슷한 모드가 있지만 어느정도 스토리 안에서 즐기기때문에 조금 다른 성향을 가지고 있죠
처음 시작하는데 동기와 반대되는 상황으로 시작하더군요
하지만 결과는 처참히 밟아버렸죠 ㅋㅋㅋㅋ
잡소리는 집어치우고 게임성으로 넘어가서 말씀드리자면 손에 익으면 재미 있을것 같았습니다.
제가 위닝에 손이 익어서 그런지 몰라도 컨트롤이 미숙했던 터라 두번째 판에서 손이 풀러 상대팀인 첼시를 처참히 이겨버렸죠
(첼시가 무리뉴의 맨유에게 지다니 ㅜㅜ)
위닝과 계속해서 비교하는데 비교할만한 게임이 위닝밖에 없군요
생각보다 위닝은 전작에 비해 무거워 졌고, 피파는 전에 생각해왔던 게임성과 다르게 무거움이 아닌 묵직함인것 같습니다.
무슨뜻이면 위닝은 매번 가벼운 느낌에서 점차 무거워 짐으로 세밀하게 컨트롤 하기가 어렵지만 현실적으로 조금 변해가는 느낌이였구요
이번 작인 피파는 매번 "피파는 골이 잘들어가" 라는 인식이였으나 이번작으로 현실에서 할수 있는 부분을 다 집어넣고 컨트롤을 통하여 할수 있다는 점입니다.
이걸 말로 적자니 좀 어려운 부분도 있고 전달해드리기 어려운 부분도 있네요.
(저의 표현과 글의 미숙이죠....ㅜㅜ)
여튼 소비자의 선택인것 같습니다.
솔직히 저니만 보고 저는 살수도 있을 것 같지만 콘솔충이라 영어로 나오면 뭐라고 얘기하는지 잘 못알아 들어서 다소 재미가 반감될거 같아 아쉽구요.
이미 위닝은 산 터라 게임성은 많이 플레이 하지 않았지만 전작에 비해 컨트롤 보단 AI가 높아짐으로 컴퓨터와 좀더 재미를 붙있수 있다
정도의 두가지를 비교하고 싶네요
이상입니다만 너두 무서 없는 글이라 쓰고도 저를 글 솜씨에 그처 실망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