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중 하루가 이렇게 지나가고 있습니다
밖에 잠깐 나갔다 들어오면서 달도 보고오는 여유를 가지며~ㅎㅎ
걸어 오면서 이런 생각을 했어요
전 직장은 휴일이 끝나기도 전에 막 일이 떠올라서 짜증이 나고 남아있는 일이 생각나서 스트레스 였는데
지금은 당일에 가서 일에 대한 설명을 듣고 그날 어떻게 일을 하며 동시에 풀어가는 식으로 일을 해서 참 좋은거 같아요
어떻게 보면 여유가 조금 있다고 해야할까요?
물론 회사를 다닌다는 것은 똑같지만 그에 반대로 스트레스를 덜 받는다는게 참 큰거 같습니다.
같은 야근을 하는데도 눈은 피로하고 졸립긴하더라도 다르다는걸 보여주는 현실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