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작성하는 뻘리뷰 입니다.
EPL 6Round 맨유 VS 레스터시티가 좀 전에 끝났습니다.
역시 메인으로 봐야 할것은 맨유에서는 루니의 출전 유무 일것으로 보여집니다.
전반은 다소 놓쳐서 길게 작성할 것은 없지만 맨유의 주도하에 경기가 진행 되고 있었으며, 레스터 시티의 롱볼 플레이와 빠른 역습이 역시 되지 않는 것이 보였습니다.
이것으로 레스터 시티가 끌려가며 전반전은 끝났습니다.
후반 시작과 동시에 레스터 시티는 마레즈와 바디를 빼는 강수를 두며 중원을 투텁게 주는 포메이션으로 변경하는 모습을 모여주는 것 같았습니다.
이번 경기에서 바뀐듯한 모습은 마타의 활발한 모습과 포그바의 몸놀림이 좋았다고 생각한것으로 보여지기에 분명 라니에리가 이런것을 막기 위해 선수를 교체한것 같습니다.
하지만 이미 레스터 시티의 선수들은 불협화음이 보여지면서 흔들리는 모습이 많이 보였으며, 추가골도 나왔습니다.
그마나 그레이 선수의 시원한 중거리 슛으로 무득점 경기로 끝나는 것을 막을수 있었지만 이것만으로는 4골의 아픔은 씻을수 없을 것입니다.
끝으로 레스터시티 라니에리 감독은 분명 "이번 시즌 목표는 강등되지 않는 것이다"라곤 했지만 계속해서 이런 경기를 보여준다면 강등도 진짜 걱정해야 할것으로 보여집니다.
반대로 맨유는 3연패애서 벗어났으며, 레스터 시티와의 경기에서 대승으로 무리뉴 감독의 한숨돌릴 시간을 주었다고 생각합니다.
골도 넣어줘야할 선수들과 좋은 폼을 포여줘야 할 선수도 많았기에 다음 경기를 준비하는데 편할 것으로 보여집니다.
이만 6Round 맨유 VS 레스터시티의 뻘 리뷰였습니다.
인천끄트머리
즐라탄은 겉도는 느낌
저번부터 봤는데 볼터치 암걸릴거 같음 키핑도 안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