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PL 6Round 토트넘 VS 미들즈브로가 끝났습니다
기쁘게 시작해서 참 기분 좋은 리뷰 입니다만 역시나 보완해야 할점은 많은 경기중 하나 인것 같습니다.
토트넘이야 꾸준하게 EPL에 남아있던 터라 정보가 있지만 미들즈브로라는 팀은 2부리그에서 좀 오래 됬죠.
흔히 미들즈브로는 이동국 선수가 있던 팀이라는 것괴 다우닝이라는 선수 외에는 큰 정보가 없었지만 작년 2부리그에서 2위로 마쳤던 팀의 컬러와 패기는 어디에 두고 왔는지 다소 의아한 팀입니다.
어느정도 1부와 2부의 격차도 있다고 생각했지만 미들즈브로는 승격 확정 짓고 난 이후 1부에서 잘 할것이라는 기사가 많았으며, 감독이 훌율하다고 많은 기사가 났던 팀 중 하나입니다.
결과는 손흥민 선수의 멀티골과 미들즈브로의 깁슨 선수의 골로 2:!로 마무리 되었습니다.
토트넘의 경기력이 매우 좋았다고 보인 경기 중 하나였습니다.
계속해서 상대를 압박하고 빠른 공격 진행을 보여준 터라 미들브로 선수들이 속수부책이였으며, 손흥민 선수의 최근 각성 모드(?)를 통하여 수비진이 붕괴되었죠.
그렇다고 마냐 좋다고 할수 없는게 너무 수비라인을 끌러올린터라 뒷공간이 좀 많이 허술한 것 같은 글쓴이의 입장입니다.
미들즈브로의 전반은 뻥축구나 다름 없었다고 생각합니다. 네그레도를 원톱으로 앞둬서 그런지 몰라도 별 수확이 없던 전반이였습니다
후반들어서 변화를 주었지만 그다지 효과적이지 않나 싶었지만 1골 만회를 통하여 그냥 무득점의 결과보단 낫다고 생각하는 경기력이였습니다. 결국 끝까지 안좋았단 소리죠.
끝으로 손흥민 선수는 멀티골로 좋은 모습을 보였지만 역시 전 위치선정이나 오프볼의 움직임을 중점으로 봤습니다.
제가 전문가도 아닌터라 이렇다 저렇다라는 말은 전문적으로 못하지만 그저 손흥민 선수만 보면 외 움직임이 다른 선수들에 비해 덜하고 빈공간 침투가 없을까? 이런 생각 하곤 합니다
물론 이런 생각이 이번 경기만 있던 것도 아니고 손흥민 선수의 고질적이며, 계속해서 고민해봐야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입니다.
PS. 해트트릭은 아쉽습니다ㅋㅋㅋㅋㅋ
그리고 첼시 경기를 봐야하나....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