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아니 오늘 새벽이였죠
사실 토트넘 경기 이후 3시 넘어서까지 잠은 못잤습니다만
첼시경기가 뭔가 모르게 땡기지 않더군요
역시나 자고 일어나니 결과가 참담하네요 3:1ㅋㅋㅋㅋ
맨유 욕하고 있을게 아닌 내가 응원하고 있는 팀이나 걱정해야겠네요
그리고 맨유는 선수가 그나마 선수 선택의 폭이라도 있지 첼시는 그놈이 그놈이라 콘테가 잘 추스를지 걱정이네요
구단주인 아브라히모비치의 압박이 너무나도 큰지 잘 버틸지 모르겠네요
우승은 바라지도 않는다 4위! 4위 정도 하자!
아....4위는 과학의 팀이 아스....읍읍
그냥 힘없이 지는 느낌이 들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