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주는 주말 출근으로 인하여 모든게 귀찮아진 관계로(?) 농땡이 좀 부렸습니다 (꾸벅)
물론 저의 글쓰기 및 저의 생각을 표현하는 방법으로 쓰는 글이라 관심보단 성장 하자는 글을 쓰는......뭐 메인이 아닌 글은 이쯤 하겠습니다.
오늘은 간단하게 쓰겠습니다.
계속되는 무승부의 맨유와 반등? 하락? 이제 확실해져야하는 토트넘과의 경기입니다.
최근 부상도 그렇고 선수 기용에 매우 머리가 아픈 무리뉴로써는 미키타리안의 활약은 참으로 고마운 일이며 ,전반을 앞서가는 골을 넣어주었습니다.
반대로 토트넘은 수비의 핵심인 알더베이럴트가 돌아왔습니다. 탄탄해 질꺼라 생각했으나 한방에 무녀졌죠.
맨유의 전방압박과 수비 지역의 견고함은 오늘 전반후반 끝까지 매우 좋았다고 생각합니다만. 반대로 토트넘은 패스도 많이 끊기며 질질끌려가는 모습이 계속해서 보여 안타까웠습니다.
그것이 전 중원의 캐릭같은 선수의 유무라고 생각 됩니다. 노련함을 계속해서 보여줬고 적재적소의 모습을 계속해서 보여줬습니다.
하지만 후반 데니로즈의 태클을 받고 미키타리안은 들것에 나가게 됩니다. 무리뉴의 고심이 또다시 커질 것이라 생각 되며....
하지만 계속해서 토트넘의 공격을 잘 막고 공격도 준수하게 잘한 결과 1:0으로 승리를 얻습니다.
이번 경기는 이겼으나 다음 경기에 경고 누적으로 포그바가 못나오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만 아니라면 죄송합니다.ㅜㅜ
결국 맨유는 이겼으나 다음 경기에 어떤 선수를 기용하느냐에 대한 시험이 있을 것이고, 토트넘은 몇 경기 전인 맨시티를 이겼을때 경기력을 찾아야 할것으로 보여 집니다.
두 팀의 승패가 있었지만 고민거리는 더욱 늘어 난것으로 보여지네요
이만 뻘리뷰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