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에 전철에 어디라가시는지 가족분들도 많이 보이고
어르신분들도 많이 보이더군요
오늘 비온다던데 날씨도 우중충하고 말이죠
그나마 커플이 안보여서 기분이 좋았습니다(?)
신도림은 왜왔냐면 전 글에서 말씀드렸던 인왕 팔고 신도림 지하에서 밥먹으러
왔습니다
가격은 4.5 받더군요
의외로 가격방어를 못하는건지 아니면 중고가 확 몰렸거나 했나봅니다
그리고 고깃집 모니터에서 출력되고 있던 포아너...혹해서 사버릴뻔 ㅋㅋㅋ
극찬하길래
나중에 반값할때 사볼까합니다.
밀린거도많아서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