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운동 겸 전철역 한정거장 전에 내려서 걷고 있는데 문득 떠오른 생각입니다.
오늘따라 생각이 참 많네요
회사에서도 일은 했는데 막상 뒤돌아보면 마땅히 한거 없이 허송세월 보냈으며(물론 일은 했으나 결과물이 영~)
뭐하나 싶기도 하고 살짝 울쩍한 날입니다.
제가 좀 기분이 오락가락 하는 경향이 없잖아 있긴 하지만 오늘은 다운되는 시점이 더 많긴 하네요
여러분들은 어떤가요?
늦은 밤 주절 주절 거리고 잠자리에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