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느 글에도 기분이 추욱 쳐진다고 해서 다른 분들도 그렇구나 하면서 오늘을 맞이했는데
역시나 오늘도 그냥 추욱~쳐지고 우울하네요
물론 어디 아프고 그런건 아닌데 운동 하던것도 뛰는게 힘들어서 20분 정도 걷고 웨이트 좀 하다가 씼고 왔네요
뭔가 허하다고 할까요
봄이라 그런가...그냥 허합니다(물론 배도 허해서 채워줬것만....흠흠!)
솔로라 그런가? 솔직히 이건 오래되서 그려려니 하고 있긴하다만 이건가 싶기도 하고
오늘도 회사 일 열심히 하고 막판에 김새서 그게 연장선 인거 같기도 하고 참 그렇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