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생활 하면서 다들 결혼식이나 돌잔치 등등 좋은일이나 혹여 슬픔을 같이 나눠야 하는 자릴 참여하는 당연한 거일테죠
원래 이런거 별로 였으나 사람을 생각하면 가야겠고, 하루이틀 만났던 분들도 아니니 가는게 당연하다고 생각했죠
그리하여 오늘은 지인의 아기 돌잔치!
원래 아기는 뚱하거나 무표정일때는 음....하면서 보다가 웃음꽃이 피면 저도 모르게 웃고 있는 저를 보더라구요
그리고 다음주도 동일한 곳에서 돌잔치가 또 있더군요
오늘 그 아기도 봤는데, 표정이 정말 다양하더군요.
(사설로 이 아기의 아버지가 표정이 다양합니다 음흉한 쪽으로 말이죠 ㅋㅋㅋ)
한편으로 난 언제 그러나....생각도 해봤습니다만 준비가 안었거니와 혼자 갈수는 없으니(?) 어쩔수 없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