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목적지는 소tothe고기의 고장인 횡성입니다.
어제 친구들과 제주도로 목적지가 정해져 있기에 숙소를 정하고 비행기 티켓끊으려고 했죠
그러나...숙소는 어느정도 자고 일어나기만 하면 되니 상관없는데 문제는 뱅기가 문제였습니다.
일단 6월달 초에 있는 연휴에 가려고 하니 뱅기 값이 지금의 두배가 뛰더군요
막판까지 고민하다가 제가 스케쥴이 안나와서 안되겠다 했는데, 갑자기 내륙으로 가자는 의견이 나왔죠
그래서 가평,부산,여수,춘천,담양,제천 등등 여러군데 나왔는데 결국 소고기 무한리필과 온천으로 횡성이 채택 되었습니다.
좋은건 숙소가 저렴한데 굉장히 좋아 보였으며, 차량 걱정없이 자차를 끌고 가기니깐 편할것 같습니다.
(물론 제가 운전하기에 엄청나게 편한건 아닙니다ㅜㅜ)
빨리 6월이 왔으면 좋겠네요
고기 비쌀거 같다능
헠헠 소고기는 무슨 맛일까!!
부럽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