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이 내용도 안지 몇년 안되었답니다 ㅋㅋㅋ
뭐 그건 그렇고 회사가 최근 바쁜건 아는데 아무것도 안주더군요 흠...
다른 사람한테 물어보니 3마넌 준다는데 난...난....왜냐! 왜인거냐! ㅜㅜ
중요한건 축하는 주말에 미리 가족들과 식사했고, 오늘은 친구들과 간단하게 규카츠를 사달라고 강매했죠(에헴)
오는길에 더 타코야끼가 먹고 싶어서 냠냠~
여튼!
1살 더먹었습니다. 진짜 29살, 좀있으면 30살이네요.
계란 한판이 이렇게 빨리 올줄은 몰랐습니다.
지금까지 짧은 인생이라면 짧은 인생이지만 뭔가 이뤄낸거 없이 터벅터벅 걸어왔는데 고개를 들어보니 이곳까지 왔네요
하지만 딱히 후회할만건 없습니다.
제가 걸어온길이고 누가 떠밀어서 온 길이 아니니깐요.
후회 할 일이 있다면 음...내가 좋아하는 사람이 있으면 용기 못내본거?
(이건 진짜 지금도 못하겠다 ㅜㅜ 현재 진행형...머저리자식)
여튼 오늘 5월 15일은 누구의 생일이 아닌 저의 생일로 마무리 하고 싶네요
ps.아마 저와 똑같은 생일의 연예인이 있었던걸로 아는데 생각이 안나는군요. 전에는 기억했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