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끄트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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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설] 아 못하겠다 못하겠어요 ㅜㅜ (6) 2017/05/17 PM 10:07

앞서 작성한 글을 요약하면 편의점의 알바생 분이 이쁘셔서 번호를 물어보고 싶었으나...

결국은 두려워서 못하고 있다 ㅋㅋㅋ

 

솔직히 웃을 일은 아니다. 하지만 이 상태의 내가 참으로 웃기다

말이 웃긴거지 속은 참...

왜 이렇게 용기가 없는걸까?

 

그래서 최근에는 이러다 혼자 살게 되는거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들곤한다.

물론 나쁘지 않은 거 같으나 의외로(?) 외로움을 타는 것 같은 나로썬 결혼은 하고 싶은 삶의 목표 중 한가지 이긴 하다

 

하지만 이렇게 가다간 죽도밥도 안되게 생겼다.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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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마린    친구신청

그냥 간단하게 일하시는모습보고 호감있다고
혹시 남자친구분 없으시다면 전번달라고 하세요~
그리고 그분은 저 남친있어요를 시전 합니다~

인천끄트머리    친구신청

그...그럴까요? 차라리 그런 소리 듣더라도 해보고 싶은데 이놈의 코딱지 만한 심장을 가지고 있어서 ㅜㅜ

키로즈    친구신청

어짜피 안보면 그만인데 한번 지르시죠

인천끄트머리    친구신청

꽤? 자주가는 편의점이라...근처에 하나뿐이라 안볼수가 없어요 ㅜㅜ
흠...

라면 먹자    친구신청

1+1 상품 사면서 하나 드시고 하나 그분 드리고 친밀도 1+ 작업부터 정성들이세요

인천끄트머리    친구신청

ㅜㅜ 힘드네요 참으로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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