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퇴근하거나 야근하게되면 저녁시간에 운동을 하곤 합니다
대략 1시간정도 매일 주말빼고 말이죠
그러면서 야근 시에는 계란 두개와 탄산수를 사먹고, 퇴근하게 되면 최대한 안먹는 방향으로 하곤 하는데요
오늘따라 정말 힘드네요
앞에서 치킨이 너무 아른거려서 죽을 맛입니다.
아부지가 과자같은 쥐포 하나 먹으라고 주셨는데 어찌나 맛있던지 ㅋㅋㅋㅋ
내일 먹을까 다이어트 겸 참아야 하나 싶기도~
세상에 맛있는건 참 많은데 이놈의 몸뚱아리는 왜이리 불기만 하는건지
참고로 전 175에 83~5 왔다갔다 거리는 몸매(?)의 소유자 입니다.
별거 없는 몸뚱이 스펙이죠 ㅋㅋㅋㅋ
그래서 저는 점심을 제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