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핫!
드디어 궁금증 폭발의 현장인 타로를 경험 해봤습니다.
일단 전 기독교인이구요.
흔히 말하는 절실하고 뭐 그런 전도 이런 시스템을 굉장히 싫어하는 희한한(?) 기독교인입니다.
하지만 궁금한건 해봐야하지 안겠습니까?
그래서 타로에 흔히 물어보는 애정이라던가? 재물이라던가 등등 물어봤죠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의외로 시간가는줄 모르고 재밌더군요ㅋㅋㅋㅋ
자세한 내용을 적어보자면(그닥 자세함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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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번째 35살 이후에 결혼을 해야 좋다.
음...혼자 갈수는 없지 않은가요?ㅋㅋ
*두번째 예쁜 아내를 만날것이다.
2D인가요? 3D인가요?
*세번째로 제물복이 있다.
정말요? 그럼 나야 땡큐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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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이렇습니다.
재미로 보기에는 시간은 빨리가지만
생각보다 가격이 착한편은 아닌거 같아서 또 재미로 보고는 싶은데 말이에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