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데 큰 계획이 없어요
정말 힐링의 목적으로 가는거 마냥 물 흐르는데로 몸 태워 보내려구요
최근에 정신적으로 타격이 있어서 그런지 계속 머리속에 '여행....여행...' 이랬거든요
타격이라고 해봐야 화사를 계속 다닐수 있을까 없을까 에대한거지만, 걱정한것에 90%는 일어나지 않는다고 생각하며 제할일 하려구요
좀 다른 길로 새어버렸네요 ㅎㅎ
원래 계획 열심히 짜곤 했는데 흠~
먹기만 하고 올거 같아서 큰일이네요 ㅋㅋㅋㅋ
가는날과 그 다음날이 비가와서 좀 짜증나요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