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날씨가 도와주지 않아서 지연으로 시간을 대략 1시간 가량 까묵고 말았다 ㅜㅜ
2. 다행히도 제주도는 날씨가 넘나 좋았으나, 바람이 많이 부는데...
3. 결국 사건이 일어나고 말았다. 호텔의 철조 천장이 바람에 무너져 나의 렌트카를 덮쳤다.
(참고로 저 지붕아래 다른분 차를 이불처럼 덮고 있다....ㅎㄷㄷ)
4. 다행히도 차는 렌트카 조합에서 알아서 처리해주었다. 1회용 보험도 안쓰고, 다행이다.
5. 참단한 기분은 흑돼지로 냠~냠~, 근데 썩 맛있다고는 못하겠다. 돼고기는 거기서 거기인거 같다.
6. 무슨 제주도 가서 햄버거냐고....했으나 겁나 맛있었다. 이건 두번째 버거이고, 전 버거는 더 맛있었다.
7. 요건 피규어 박물관에 갔는데 유다희(?) 같아서 찍어보았다. 맞는지 모르겠다만...
8. 여긴 넥슨 컴퓨터 박물관. 사실 네오플 건물이라도 구경할라고(?) 간건데 얻어 걸려서 갔다 ㅋㅋㅋㅋ
9. 백약이오름이라는 곳에 올라 갔다가 보인 건데 사진으로는 아닌거 같은데 나무를 심은게 우리나라를 본뜬거 같아서 찍어 보았다.
10. 여긴...녹차밭이다. 그냥 녹차밭이고 사람들이 많았고, 바람도 많이 불었다. 그렇다 그냥 걸었고 또 걸었다.
(별거 없다는거고, 굉장히 넓다)
11. 이정도 되면 햄버거 먹으로 제주도 간거 같다.(?) 여긴 음...뭔가 비쥬얼은 맛있어 보였는데 생각보다 그냥 그랬다.
12. 이곳은 비자림 숲. 커플들이 참 많았고, 저 나무가 두개의 나무가 붙어서 1개 처럼 보인다고...(주륵)
13. 만장굴이다. 옛날 고등학생 때 갔다왔던걸로 기억하지만 그냥 기억에 있다고 해서 안가기엔 시간이 넘나 많이 남았다.
더위를 많이 타는 나로써는 굉장히 좋았다.
PS. 제주도는 혼자 가는것도 나쁘진 않지만, 둘 이상가는게 좋다고 생각한다
(주륵)
저도 혼자 제주도 한바퀴 돌고 왔네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