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끄트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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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설] (약스압)4박5일간의 별거 없는 탐라국 탐사(?) (10) 2018/03/04 PM 0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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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날씨가 도와주지 않아서 지연으로 시간을 대략 1시간 가량 까묵고 말았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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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다행히도 제주도는 날씨가 넘나 좋았으나, 바람이 많이 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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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결국 사건이 일어나고 말았다. 호텔의 철조 천장이 바람에 무너져 나의 렌트카를 덮쳤다.

(참고로 저 지붕아래 다른분 차를 이불처럼 덮고 있다....ㅎ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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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다행히도 차는 렌트카 조합에서 알아서 처리해주었다. 1회용 보험도 안쓰고, 다행이다. 

 

5. 참단한 기분은 흑돼지로 냠~냠~, 근데 썩 맛있다고는 못하겠다. 돼고기는 거기서 거기인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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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무슨 제주도 가서 햄버거냐고....했으나 겁나 맛있었다. 이건 두번째 버거이고, 전 버거는 더 맛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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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요건 피규어 박물관에 갔는데 유다희(?) 같아서 찍어보았다. 맞는지 모르겠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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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여긴 넥슨 컴퓨터 박물관. 사실 네오플 건물이라도 구경할라고(?) 간건데 얻어 걸려서 갔다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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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백약이오름이라는 곳에 올라 갔다가 보인 건데 사진으로는 아닌거 같은데 나무를 심은게 우리나라를 본뜬거 같아서 찍어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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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여긴...녹차밭이다. 그냥 녹차밭이고 사람들이 많았고, 바람도 많이 불었다. 그렇다 그냥 걸었고 또 걸었다.

(별거 없다는거고, 굉장히 넓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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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이정도 되면 햄버거 먹으로 제주도 간거 같다.(?) 여긴 음...뭔가 비쥬얼은 맛있어 보였는데 생각보다 그냥 그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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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이곳은 비자림 숲. 커플들이 참 많았고, 저 나무가 두개의 나무가 붙어서 1개 처럼 보인다고...(주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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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만장굴이다. 옛날 고등학생 때 갔다왔던걸로 기억하지만 그냥 기억에 있다고 해서 안가기엔 시간이 넘나 많이 남았다.

더위를 많이 타는 나로써는 굉장히 좋았다.

 

PS. 제주도는 혼자 가는것도 나쁘진 않지만, 둘 이상가는게 좋다고 생각한다

(주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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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셔토깽이    친구신청

헐 새별 오름 안가셨나요?
저도 혼자 제주도 한바퀴 돌고 왔네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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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별오름...가려고 했다가 피곤해서 못갔어요 ㅜㅜ

kalstainer    친구신청

저는 생에 첨으로 제주도 가서 첫끼를 맥날 시그니쳐먹었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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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저도 맥날이 보이긴 했지만 가진 않았답니다!!

고기나라    친구신청

혼자가서 동반객을 찻아야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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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이대는 성격이 아니라서요...열심히 혼자 이리갔다 저리갔다

『라이언』    친구신청

저도 혼자 제주도 다녀왔는데 ㅎㅎ
되게 재미있었네요 미친듯이 먹다만 온듯한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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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다니다 보니 으잉? 먹으러만 다니고 있네? 이래서 막판에는 어디론가 다녀야 겠다해서 돌아다녔습니다 ㅋㅋㅋㅋㅋ

부르마    친구신청

6번 햄버거 어디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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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스 버거 입니다. 아마 주소를 치고 가시면 이전하기 전을 알려줄꺼에요 아마도...?
뭐 거리가 그렇게 멀지 않으니깐 걱정마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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