흠...일단 결과 부터 말씀 드리면 그냥 땀 많~이 흘리면서 살아야 하겠다는 것 부터 알려 드려야겠네요
병원에 가서 전화 예약을 한 환자인 저로써는 가서 결제부터하고 2층으로 갔죠
의사 선생님을 만나고, 저에게 하시는 말씀은 간단하게 얘기해서 총체적 난국 및 수술을 해도 가망이 없을 것이다...라는 늬앙스의 말뿐이였습니다.
더구나 테스트 수술을 받으려면 2년을 기다려야한다고 하고 그때부터 체념했습니다.
아니 2년이 어떻게 기다려 2개월도 아니고 ㅜㅜ 역시 대학병원의 스케일이란 너무 아무것도 모르고 갔습니다.
그냥 살아야죠 그래야죠
Feat. 괜히 오늘까지 쉰다고 했어 아 내 휴일 아까워 ㅜㅜ
겨드랑이는 제모하고요 가끔 드리클로 바릅니다. 손발은 뭐....답이 없고요...수술도 비추천인게 대부분 수술후에 보상성 다한증으로 신체 다른부위에서 땀이 더 나는 부작용이 발생해요. 저는 드리클로만 발라도 뒷덜미 땀이 증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