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그런거 신경 안쓰고 살았던 터라 피곤하면 피곤한거고 컨디션 좋으면 좋은거고
그때그때 업 다운이 되나보다 했죠
그런데 짧게 이런 주기가 오는게 아니고 1년에 어느 타이밍이 되면 축 쳐지고 영~의욕이 떨어지는 때가 있더군요
아직 리듬의 시기는 정확하게 파악하곤 있지 않지만 증상이라고 해야할까요? 그렇게 비슷하게 축쳐지는 주말이네요
뭘해도 그때뿐이고 돌아서면 추~욱~ 쳐지곤 합니다.
빨리 그 주기를 벗어나서 좀 무난한 나날을 보내고 싶네요
가뜩이나 여름이 다가오면서 더위에 쪄들어버릴텐데 말이에요 ㅜㅜ
기운과 기분, 그리고 정신상태야 어서 정상으로 돌아와주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