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투표는 민주당의 압승으로 끝날듯 보이죠
국민의 투표가 결국 올바른 모습을 보여 주었고, 좋은 방향으로 갔으면 합니다.
하지만
인천 지역의 투표 정신은 어디다 두고 다니는건지 정말 모르겠습니다.
결론 부터 말씀드리면 역시나 전국구 투표율 55.3%로 꼴지.
한편 지금 시간 기준으로 인천시장이 민주당으로 앞서고 있다는게 다행입니다.
(초반에는 자한당이 앞섰다는게 유우머)
찾아보니 제가 살고 있는 구는 선거인수 대비하여 거의 95% 이상 참에 하였으나,
반대로 (인천의) 타 지역구 중 최하위 참여율이 약 25%...이게 말이나 됩니까?
지역 까고 싶지만 거기까지는 참겠습니다.
위 내용은 사실 몇번 클릭 하면 다 나오긴 합니다.
투표 전 "이부망천" 이라는 발언을 듣고도 이모양이라니...
아직 정신 못차린거 같습니다. 아니 정신 못차린게 확실합니다.
이러니 인터넷 유저들이 유머글에 인천사람들은 "그딴소릴 듣고도 정신 못차렸다." 이딴 소릴 듣는거죠
저를 포함해서 투표한 55.3% 분들은 무슨 죕니까? 그딴 소리 다신 안듣고 투표를 통해 그 치욕을 갚아야 하는거 아닌가요?
....아....너무 흥분했어요....정말 이런 글 쓰고 싶지 않은데 정말 짜증납니다.
이해도 안되고 말이에요. 그냥 이해를 하지 않고 저만 옳은 일을 계속하면 되는거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