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말은 즉! 진정한 여름이 다가왔다는거 아니겠습니까! ㅜㅜ
이제 선풍기 바람도 뜨뜨미지근한 바람과 함께 끈적끈적한 대나무 장판과의 부비부비(?)
그리고 육수는 덤...
솔직히 더 더워지겠거니 하곤 있지만 본인은 더위를 넘모 많이 타고 육수도 넘모 많이 나서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전에 대학병원에 가서 신경절제수술을 받으려 했으나 의사 왈
직역입니다 그냥 간단하게 말해서 "자네는 땀이 여기저기서 나니깐 수술해도 어짜피 육수는 터져"
이래서 바로 포기했죠.
아차차 다른길로 가버렸네 메인 주제가 ㅋㅋ
어제 오후 4시쯤에 나갔는데도 햇빛 아래 잠간 있었는데 미치겠더군요
너무 뜨거워서 말이에요
그림자만 찾고 이온음료 먹고 또 물마시고, 저녁으로는 냉면먹고, 그리고 마지막 행선지는 PC방 ㅋㅋㅋ
이제 어떻게 여름을 버티지요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