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나가서 뭐 좀 사려고 했는데 첫번째 가게가 문을 열지 않아서 다른 가게 가는 와중에 다리를 삐끗하고,
오늘은 아부지랑 중고 가구를 보러가는 도중 첫번째 가게는 아무탈 없이 나왔는데 두번째 가게 가는 와중에 신호 위반 걸려서 벌금 물고
(신호 위반은 비보호 거리에서 좌회전 하다가 걸림)
이번주 평일 이틀이였는데 제가 잘못한 부분도 당연히 있는 부분인 지라 운이라고는 할수 없는데 영 풀리지 않는 이번주네요.
위 두 사건의 공통점은 첫번째 행동에서 두번째로 넘어가는 과정에서 다 생겼네요 참...
조용히 여행가는 날까지만 넘어갔으면 좋겠네요.
집을 나서는건 아침일찍 운동 갔다오는거 말곤 안해야겠어요...
뭐든지 행동도 조심하고 운전도 조심하고...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