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두개의 회사가 있습니다.
-회사 설명-
A라는 회사는 대기업과 협업으로 하는 회사로 해당 회사 자동차에 네비게이션 업계 쪽 업무를 주로 하는 회사이며,
연봉은 전에 다녔던 회사와 최대한 맞춰 준다고 했으며, 설립한지는 약 8년정도의 회사 입니다.
입사를 하게 되면 아직 어느 일을 하게 될지는 모르지만 메인 업무는 네비게이션 QA입니다.
B라는 회사는 주로 중국쪽에서 게임을 가지고 화서 퍼블리싱하는 회사로 설립한지는 약 3년정되 된 회사 입니다.
이 회사는 연봉은 전에 다녔던 회사 보단 좀 더 주지만, 그만큼 업무 강도가 쌘편으로 야근이 자주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3개월 이후 업무평가가 추가로 있어 연봉이 오를수도 있고, 옷을 벗을 수도 있다고 합니다.
-거리-
A는 본인의 집에서 본사까지는 약1시간 15분, 파견쪽은 약 1시간 내외
B는 약 40~50분 내외
-미래, 혹 배울점-
둘다 내가 모르는 부분이며, QA라는 부분을 넓게 배우고 싶다면 A, 기존의 게임업계의 일을 배우고 싶다면 B
-개인적인 생각-
A회사가 전체적으로 두루 배우거나 여건은 나아보임
그렇다고 B라는 회사가 작은 편이긴 하지만 배울점이나 여건이 나쁜것은 아님
고민입니다.
솔직히 행복한 고민이라고 보시는 분들이 있을테지만 나이도 나이인지라 미래를 생각하고 선택을 해야하니 고민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