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낮잠을 잔 이유로 꽤 늦은 시간에 잠에 들었습니다.
1시는 넘었는데 언제인지 기억은...
여튼!
잠에 들고 난 뒤 선풍기가 꺼진 타이밍에 맞춰 등장한 모기놈!
윙~윙~ 결국 저의 광활한 이마에 한방 하고 갔더군요 ㅜㅜ
날씨가 더우면 모기가 없다지만, 애매하게 덥고 습하고 비온뒤...모기의 천국입니다
그냥 어떤 날이던간에 그냥 향 피우고 자야겠어요
선풍기 강풍은 덤으로 말이죠
이제 7월인데 ㅈ기와의 사투가 벌써 시작되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