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주말 포함해서 어제까지 약속이 애매하게 있어서 어딘가 갈수가 없었습니다
물론 오늘은...딱히 하는거 없이 고민하다가 갑자기 확 잡아버렸습니다.
회사에서도 강릉가서 닭강정 사와서 먹자 등등 얘기를 자주 했었죠
정말 휴가....이렇게 운이 없을까 싶어요...날씨도 일정도 왜 첫 휴가다운 휴가를 받았는데 이럴까요 ㅜㅜ
일단 가서 장칼국수, 짬뽕순두부, 만석닭강정, 봉브레드 요렇게 몇개 생각하고 있습니다.
또 뭐가 있을까...싶습니다 ㅎㅎ
비가 오니 안전운전도 해야하고, 바람만 덜 불었으면 좋겠네요
잘 즐기다 오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