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차 했을때 찍은 사진입니다.)
도착해서 날씨는 환상적이였습니다.
물론 차 안에서만 좋은 날씨 였어요. 밖으로 나가니깐 어후...습한 날씨!
숙소에 들어가기 전에 봉브레드, 만석닭강정 갔다가 들어왔습니다.
(사진은 없습니다...찍기도 전에 입으로...ㅋㅋㅋㅋ)
그리고 속초-강릉 여행의 메인이였던....
그렇습니다
요거 요거 장칼국수 먹고 파서 왔습니다.
허나...배가 불러서 그런지 아니면 제 컨디션이 별로 였는지 날씨가 한몫했죠.
일단 첫번째 식사는 크게 기대에 못미치는 것 같았습니다.
혼자가서 그런건지 아니면 정말 컨디션이 별로였는지
이번 혼자의 여행은 뭔가 모르게 만족스럽지 못한 여행였네요
여유도 없었던거 같았고 말이죠.
그나저나
집으로 복귀할때는 정말 날씨가 어마어마 했습니다.
운전하는데 앞이 안보일정도로 습기와 비가... 생각하기도 싫구만요 ㅜㅜ
혼자도 잘 가시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