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지금 용산으로 출근을 하고 있습니다.
사는 곳은 아시는 분들은 그렇게 많지 않겠지만, 닉네임 답게(?) 인천 어딘가 끄트머리에서 살고 있죠
와...매일 출근하면서 느낀거지만 안강 옆이라고 습도가 어마어마 합니다.
집에서 나설때와 전철에서 내릴때 용산역 3번 출구를 나올때, 이 세가지 느낌이 너무 차이가 큽니다.
물론 전철에서 나올때는 당연한거라고 생각 되지만 대망의 3번 출구 와....이건 정말 최근들어 어마무시 합니다.
빨리 겨울을 만나고 싶다는 주절거림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