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바로 사려는건 아니고 고민하고 있습니다
고민한다 한들 할부 금액들을 좀 내고 나서나 사려고 합니다
예전부터 디자이너가 되고 싶었지만 현실의 벽을 넘지 못해서 아쉬움이 계속 머리와 마음속에 남아 있네요
그래서 요즘 관심있는 시계 따라그리거니 한번 제 생각대로 디자인 해보고 싶어서요
집에 와콤 인튜어스가 있는데 제가 원래 연필로 그려서 그런건지 제 생각대로 잘 안되더라구요
물론 아이패드랑 펜슬 산다고 해서 크게 다르지는 않겠지만,
유동성이 있다보니 좀더 익숙해지는데 시간을 더 들일수 있다는점이 있다 라고 생각이 들어서요
사용하시거나 아니면 사용해보셨던 분들의 의견과 태클을 듣고 보고 싶네요
작업 단계가 줄어드니 그림 퀄도 나아지구요.
그런데 어찌되었건 종이에 그리는 것과는 차이가 있어 끝내 적응 못하는 분들도 계시니
주변 지인이나 전자제품 매장 등에서 한 번 만져보고 결정하시길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