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드라마의 정도는 헌병의 군생활은 아니였습니다
전 군번이 꼬이고 동기없이 혼자 헌병으로 들어갔죠
그래서 더욱 맞선임이 한달차이라 잘해줬죠
맞선임도 매우 착했습니다
그래서 더욱 감정정으로 이입이 된것 같았습니다
제 군생활 기준으로 생각하면 부조리가 없었다면 거짓말이고 있긴 있었죠
심하지 않았을뿐 흔히 헌병 기수외우기 등등 흔히 다 있을법한 부조리말이죠
더구나 드라마와 비슷한 사건도 있었고 참...
재밌었는데 마지막화 보고 나서는 머리가 아프더군요
정말 아무이유없이 맞았죠...가장 기억에 남는건 수갑이 너무 깨끗하다고 맞은거랑 자기보다 사격 더잘한다고 기분나쁘다고 맞은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