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7월 달 부터 인가? 그때부터 머리 커트 없이 쭈욱 기르고 있는 중입니다
머리기르는 와중에 주변에서 머리가지고 하는 말은 듣지도 마라 라는 말이 있듯이
계속 해서 기르고 있습니다
그러나 갑자기
오늘따라 겁나 자르고 싶기도 하고
거울 보는데 왜 안어울리는 기르고 있냐? 라고 저한테 질문하는 느낌이 늘더군요 ㅋㅋ
어짜피 자르게 된다면 주말이 될테지만
그 전까지 심히 고민 해야겠네요 ㅜㅜ
참고로 지금 앞머리는 인중정도까지 내려왔네요
완전히 귀에 걸리지 않아서 빠지네요
간질간질
나름 재미난 머린데 뭐 안바르면 앞에 잔머리가 신경 쓰이고, 언능 묶고 싶어서 영끌하다간 이미가 넓어질수도 있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