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이직 관련해서 글을 하나 썼었습니다.
해당 내용은 대략 줄여서 "파견직에서 자사로 옮기고 싶다" 는 푸념 글 이였습니다.
그리고 아직 이직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참고로 파견직 회사에서 연락이 많이 오더라구요. 그쪽은 계속해서 거절하는데도 말이죠
최근 이력서도 여러 군데 넣어서 그런지 연락도 오고 면접도 봤고 예정인 곳도 있습니다.
그렇지만 결과가 빠르게 전달되진 않더군요.
최근 구인 시장이 침체기 인 것과 더불어 사람을 신중히 뽑고 있는 것 같더라구요.
대부분 최소 2차 면접인 곳이 많은 실정.
탈락 / 광탈 소식만 보면 마음이 쓰립니다
아직은 말이죠.
솔직히 덤덤해지는 것까지 가고 싶지 않습니다만 점차 굳어져 가는 걸까요? ㅎㅎ
그전에 작더라도 자사에서 제가 마음잡고 일을 하고 싶은 회사로 갔으면 하는 희망을 가지고 다시 잡코리아와 원티드를...
인천끄트머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