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내가 이 정권 시작하고 나서부터 그렇게 무조건 지지하면 안된다고 몇번을 이야기 해도 안듣더니 ... 해서 4년동안 무조건 지지한 결과가 이거. 네 참 좋은 결과다 그죠?
그때 마다 나나 다른 사람들 일베로 몰다가 과거에 일베 존나 깐 전적이 있다보니 일베로 몰 수가 없네? 그게 안되니까 안철수니 이재명이니 존나 가져다가 지지자 만들던 인간들 좀 반성 좀 하나?
그건 그렇고 선거 이후로 당이나 청와대나 지지자나 아직도 정신 못차리고 남탓하고 탓할 대상 , 희생양 찾으러 다니는 꼴을 보니까 아직도 정신 못차린게 보이네요.
특히나 당이랑 지지자들.
지들 잘못은 눈꼽 만큼이라도 생각하기 싫어서 지들 찍지 않았다고 2030 개갞기론을 꺼내드는거 보면 진짜 얼마나 안이한 현실인식을 하고 있는건지...
이미 답은 나왔는데 본인들이 보기 싫다고 안보는 거면 뭐 어쩌겠음.
대안은 무슨. 2030은 대안을 바라고 찍은게 아니에요.
좆같은 정책 펼치니까 내 손에 집히는게 테이프든 개똥쓰레기건 일단 막을 수 있는걸로 막고나서 생각해보자는 식으로 찍은거지. 실제로 대안도 없었고. 그래서 저쪽에서 집값 올린다고 해도 콧방귀도 안뀌는거에요.
어차피 집값은 올라갔고 그 집값은 지금 민주당 정권에서는 존나 오른거랑 똑같이 오르면 올랐지 내릴 생각은 없고 그럴거면 일단 막고 어차피 이놈들 선택하면 오르는건 매한가지지만 이전처럼 폭등은 안할거니 그나마 그거라도 다행인가 싶은거지 뭔 집값을 내릴거라고 기대하고 찍음.
그렇게 이분법적으로 사니까 2030이 떠나가는거임
아직도 대안 대안 차악 차악 거리고 있는거 보면 살만 한거 같은데 걍 일베 태극기 할배들이랑 똑같으니까 손잡고 심연의 바닥으로 가라앉으십쇼.
힘내세요. 좋은 날 오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