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도 국산 아니라고 우기는 인원들.... 안쓰러울정도네요.
특히나 나무위키 배틀그라운드 보면 진짜 어떻게든 국산게임이 아니라고 하려는게 눈에 보여서 안쓰러울정도네요.
뭐 이제는 자기들도 국산이 아니라고 하는건 무리수라고 보는지 국산게임 이냐/아니냐 보다는 좀 더 지엽적으로 빠져서 외국인 없이는 개발한다/못한다 이걸로 하는데 솔직히 결국 그 논리를 따라가다보면 국산이 아니다라는 이야기 까지 올라가기 때문에 의도가 뻔히 보이죠
쓴 본인들도 뭔가 딱 집어서 아니라고 말을 할수가 없으니까 근거도 없이 개인적인 추측으로 김창한 PD가 기획한게 사업기획이라는 소리를 써놓고 그게 논리적으로 타당한 추측이라고 서놓네요 -_-;; 참고로 그거에 대한 그 어떤 근거도 붙어있지 않더군요.
인과관계와 간접적인 증거라는데 결국 그냥 개인적인 추측이라는 소리밖엔 안되죠
김창한 PD가 신기가 있었나 봅니다. 있지도 않은 게임의 '사업기획' 을 10년동안이나 한거보면.
진짜 단군이래 최대 무기개발 사업인 KFX 조차도 기술적인 문제 때문에 10년 좀 넘게 타당성 검토 한거였는데 뭔 배틀그라운드 정도로 사업기획을 10년씩이나 하는지... (물론 배그가 X밥이란건 아니지만 상대적으로 기술적, 사업적 난이도는 낮다고 보기에..)
그리고 10년이라는게 수사적인 표현이라고 손 치더라도 사업기획이라는게 좀 말이 안되는게 이미 사업 영역을 총괄하는 최용욱 사업실장이 붙어 있다는거. 굳이 김창한 PD가 아니라도 그 역할을 할사람은 이미 있거니와 지금 배틀그라운드의 사업모델이라는것도 새로운게 아니죠.
이미 외국에서 얼리액세스를 통해서 서비스를 성공적으로 한 사례가 다수이며 1회 패키지 비용지불 후 부분유료화라는 모델도 이미 있는 모델이죠. e스포츠도 마찬가지로 이미 동장르의 게임이 대회를 연적이 있었죠.
이것처럼 진짜 구멍투성이 인데 뭘 그리 자신있게 써놓은건지... 이래서 나무위키 보고 뭐라하나 봅니다.
절대 굴하거나 바뀌지않고 어떻게든 정신승리해서 되돌아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