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하다보니 멀미 극복되어서 요즘 즐기는 중인 바하4인데,
새삼 느끼는 거지만 전 게임을 재미없게 하는 듯...
일단 엔딩부터 보고 그 다음에 업적작을 하면 될건데
하다가 뭔가 찝찝해서 도중에 엎고 또 엎고 새로 시작하고 그러네요.
아직 1회차도 못 깼는데 한 세 번 새로 시작함 -_-;
챕터11까지 갔다가 다시 시작하는데
노 회복템 / 권총 나이프 온리 / S+ / 보석 다 찾기
를 목표로 플레이 중이네요. (스탠다드 모드)
어려운 부분 여러번 재도전해서 클리어하면 달성감은 끝내주는데, (챕터5 산장 방어전 노 대미지 권총 온리로 클리어 됐을 때 환호했음 ㅠㅠㅠ)
제풀에 지쳐서 엔딩도 못 보는 거 아닌가 싶음...
페르소나5 로열도 이러다 결국 마지막 파트 놔두고 1월에서 진행 멈춘지 오래인데 -_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