픽셀 3 XL 쓰는데, 한번씩 이렇게 과거 여행 기록을 정리해서 보여줌.
사진은 물론이고 어느날 이동경로가 어땠는지도.
추적 당하는 것 같아 좀 찜찜하지만.
근데 이번 것이 한층 더 찜찜한 게 뭐냐 하면...
2019년 3월에 서울에 여행 갔을 때 이동 경로인데
...제가 지금 쓰는 픽셀 3 XL로 바꾼 건 2019년 5월이거든요.
이땐 아직 소니 엑스페리아 Z3 썼었는데, 마침 고장이 나서 소니 대리점 찾아가본 날임.
분단위로 이동경로가 빼곡히 적혀있음... 구글폰 아직 쓰지도 않았던 때인데.
뭐야 구글... 어떻게 아는 거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