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ㅇ] 오늘 날씨 지나치게 좋던데 뭐하셨나요..ㅜㅜㅜ

뭐하긴뭐해 데이트했징!

오늘은 날씨 되게좋아서 주토피아 보고나와서 걍 팔짱끼고 돌아댕기기만 했는데

방학에 월급받은거있다고 뭘하든 지가 살라그러네요.

유니클로 르메르 나왔대서 보러갔는데 가디건 입어보니까 올 어울리네 사줄게 담아

블루종 입어보니까 와 그것도이쁘네 사주께 담아 이난리...ㅋㅋ

결국 헨리넥티 한장사고 공짜에코백 받아왔네영



사실 제가 잘못한게있어서 살짝 냉전중이었어요.

오늘은 화해하면좋고 아니면말고 마인드로

아직 화나있으면 나도 꼰티낼생각으로 어깨에 힘뽝주고 나갔는데

보자마자 오빠 아직도 화났어? 미안해 화풀어

하길래 왈칵 울뻔했습니다ㅜㅜ

나혼자 잘못하고 나혼자 꽁한건데 왜 니가 사과를하니ㅠㅜㅜㅜ

어흐흐흐 아무튼 잘해야겠다고 또 또 다짐한 하루였어요

난 다짐은 참잘한단말야

[그것이 인생]

전쟁나서 다들 위쪽으로 끌려갔으면,,

[크리스코넬]

와하하 노워 예쓰피쓰

[이벤용캐]

쉬벌 쉬벌....

[이벤용캐]

오늘 동네 여자사람친구랑 주토피아 더빙보고 혼자 국전가서 피규어 두개 사왔습니다
쉬벌 쉬벌

[크리스코넬]

그러고보면 국전도 안가본지 꽤됐네영..
요샌 삼다수겜도 인터넷으로 사버리니

[카페이타]

ㅅㅅ합니다.

[크리스코넬]

어머나

[그람드링]

오 르메르 봄 신상이 나왔나보군요

[크리스코넬]

넹 사람많았는데 제눈엔 좀 애매하더라구요ㅎ
스웨터랑 슬립온정도는 흥할거같음

[시폴]

왜 시비거는 거에요?

[크리스코넬]

(*´∀｀

[큐로비트]

죽창이 필요하다 존나 큰 죽창이...

[락덕후]

부산비옴

[『파비안』]

생각도 못 한 함정이었다ㅠ

[지크문트]

쿨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