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간판내렸더라구요.

한줄평이라면

"모자르지만 잘 마무리했다" 정도 이려나요.

그래도 10년넘게 잘봐온 애증이 넘치는 작품인지라 후련하다고 해야 하나 말아야 하나...라는 느낌이랄까요 ㅎㅎ

매해 동파가 걸리길래 이번년도에 열선도 감고 이것저것 관리 했었는데,

'일기예보를 믿은 제가 바보죠.'

따듯하다길래 딱 하루 열선꺼놓고, 물 틀던거 껏었거든요.

그런데 역시나 동파...!!! 보일러 보온은 되는데, 수도꼭지 온수부분은 아예 나오질 

않더라구요.

매해 녹이는건 제가 해왔었기 때문에 이번년도도 했는데, 제가 요령이 없어서 그런지

늘 시간이 오래 걸리더라구요. 녹이면서 쌍욕을 몇번을 했는지;;;

여러분 조심합시다!!ㅠㅡㅠ

읭? 오늘 뭐지? 악플이 이런건가?

"밥벌어먹고 살겠나" 부터 시작해서, 무슨일이 있었던건지 감도 안잡히네요.

피드백이라면 진짜 감사하게 듣고 있었는데, 오늘은 "읭 그렇게 이상해?" 라는 생각이 

드네요. 네... 저는 3d 그래픽 프리렌서로 일하고 있구요. 밥벌이 하고 있습니다. 

채널은 취미로 만들고 있구요. 이걸로 밥벌어 먹을려면, 진짜 화끈하게 하겠죠. 

메이저분들 따라하면서 말이죠. 기간도 일주일당 2~3개씩 올리면서 말이죠. 

피드백이나 이런거 받고 싶어서 루리웹 게시판에 올릴라 치면 유튜브 광고다 뭐다 했을때

아~이런 문화구나 면서 내리는걸 주저하지 않았습니다. 물론 담당자 분들한테 몇번 말한적도 

있구요. (제 글 읽어보시면 그런글도 써져 있구요.)

주위분들한테 제 발음부분을 제외하고는 따로 이렇게 까지 인신공격을 당한적은 없습니다.

피드백은 정말 감사하게 받고 개선해야지 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무례하신 분들이 몇 분 

계셔서 이렇게 적긴 하는데, 이것도 무섭네요. 

저야뭐 괜찮은데, 옆에서 보고 있는 사람이 꽤 많은 충격을 받은듯 하네요. 

예를 들어 이게 이상해요 저게 이상해요 라고 했더라면, 아 그렇구나 했을텐데, 오늘은 뭔가

도가 지나치다는 생각이 드네요. 

이렇게 올렸을때 여러분들이랑 "아 맞다 그래 이배우는 그래 좀 아쉬워" 랄지 이렇게 소통하고 

싶었는데...

이거 준비하면서 많은 사이트에서 이런류의 탑10을 많이 둘러 보았는데, 납득이 가는 배우도 있고

안가는 배우도 있더라구요.

1.차사고가 났습니다. BMW5시리즈를 차빼는 도중에 박았는데, 뭐 제가 운전은 안했지만

(마눌님 왜 후진기어를 놓고 내리시나이까...) 사고는 난거니까요. 보험처리 기다리고 있습니다.

2.유튜브는 뭐 여전히 잘 하고 있습니다. 팀으로 하고 있기 때문에, 마눌님께서 최근까지 올려주고 계십니다.

3.인생 헛산게 아닌지, 이곳저곳에서 3D일을 주고 계십니다. 정말 3D는 안하려고 했는데, 먹고 살려니까 

프리랜서 비슷하게 되어버렸습니다. 그래서 유튜브에 힘 못쓴것도 한 몫하고 있구요. 

4. 마눌님께서 드디어 백수에서 직업인으로 전직 하셨는데, 정말 놀랍게 드론 교육자가 되셨습니다. 

정말 알수가 없는 마눌님이십니다. 8년 사귀었는데, 코딩까지 하시는줄은 몰랐네요.(왜 말안해줌;;;)

그나저나 드론도 프로그램데로 날릴수 있는지 처음 알았습니다. 

4-1. 그래서 드론을 사드렸습니다. 저도 몇번 날려 봤는데 음청 재미 있더란...ㅎㅎ;;

5.일본여행을 계획중에 있습니다. 목적은 건담을 보러 가는건데 3월안에 철거한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급하게 준비해서 가게 되었습니다. 3박4일 일정인데, 다행이 외주를 하게 되서 금전적으로는

꽤나 괜찮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