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꼬 MYPI

파꼬
접속 : 3892   Lv. 54

Category

Profile

Counter

  • 오늘 : 680 명
  • 전체 : 258802 명
  • Mypi Ver. 0.3.1 β
[기본] 오늘 전철 타고 오면서 격은 황당한일 (6) 2014/10/01 PM 09:54
오늘 전철타고 오다가 황당한 일을 겪었네요..

케이힌도호쿠센을 타고 댕기는데..

-------창문---------
의자 의자 의자 의자
사람 사람 사람 사람
------------------
나 미친놈

제 앞에 있는 사람이 일어 나길래.. 앉을려고 했는데..
옆에 있는 미친놈이 슬라이딩을 하면서 그자리에 턱 앉더군요..
앉고나서 내얼굴을 보면서 눈치를 보던데

간만에 살인 충동을 느꼇습니다..
회사원같던데 나이도 어린 녀석이 개념이 없는건지..

전철에서 젊은 애들 훈계하던 아저씨 기분을 알것 같습니다..
일본에선 한국인이 폭력사건 발생하면 문제가 많아서 결국 참긴 참았습니다.

신고

 

EUPHORIA SEVEN    친구신청

국적불문 5명이상 모인자리에 최소 병신 한명은 있지..

에르멜리아    친구신청

정말 죄송한데 "격다"가 계속 눈에 밟혀서요,
겪다가 맞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파꼬    친구신청

아앗..

고무님    친구신청

한국엔 그런 아줌마들 차고 넘칩니다. 너무 흔해서 화낼일도 아니예요..

맛햄    친구신청

넘치지요 크크 게다가 글쓴이 님의 앉는 타이밍이 슬쩍 늦은것 같군요
일어나기전에 보통 부스럭? 거리 잖아요 그때 잽싸게 의자에 바싹 붙은뒤에 일어나자마자 앉아야 합니다 크크

파꼬    친구신청

그러게요 블로킹을 했어야하는데 워낙 드물은 일이다보니..
[기본] 울나라 사람은 뭔가 이상한듯.. (9) 2014/09/30 PM 10:59
모 게시글에서 뭔가 잘못하면 다 한국인 망신이라고 하는걸 보니까 참 기분이 이상하네요..

예전 회사에 인도인이 들어 왔는데..
여기다 우리 애들 학교 안 만들어 주면 난 일본에서 일 안할꺼다.
이랬다는군요..
결국 인도인 학교 생기고 몇군에 회사에 인도인들이 늘어나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다 보니 인사관리부?(노조랑 비슷한곳인데) 거기에 인도인 임원이 생겼더군요.
제가 아는 한엔 한국인 사원수가 더 맣은데 저쪽부서에 일하는 사람은 없습니다..

당연한 권리를 제대로 주장못하고 이상하게 사는사람이 많은건지..
국격이 낮아서 그런건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신고

 

해러틱    친구신청

다음에 흡수되면서 루리웹이 좀 이상해졌음.

윤DJ    친구신청

우리나라 음...줫나게 강한데

그냥 좀 멍청한 기질도 있음

외국인들이 한국여성을 봐도 이런말을 하자나요(여성 비하 아님)

"한국 여성들은 자기가 무엇을 원하는지 자신들도 모른다"

그 뿐만아니라 은근히 자신감이 없다고해야할까? 두렵다고 해야할까

좀 그런기질도 많이 있는것같아요 도전정신도 많이 부족하고

일단 안될꺼라는 두려움부터 시작하더라구요..

머 아닌 사람도 많죠

아무래도 예전부터 내려오는 교육이나 사상때문에 그러지 않을까 생각이듭니다.

예전 부터 보면 우리나라는 다른나라를 침범하지 않고 방어만 열심히하고 세계로 뻗어 가지 않았어요.. 다른 유럽국가나 주변국들은 세계를 가질려고 노력했고요

아무래도 저는 예전부터 내려오는 사상이나 교육때문에 그러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용픽    친구신청

한국인들 호구 기질이 있습니다. 자기가 일한만큼 못받고 부당하다고 생각하면서도 그냥함...

IAMGAME    친구신청

안에서 노예가 밖에서도 노예

kaill    친구신청

우리나라사람들이 주관이 부족해요 남들 따라하고 남들 잘되면 시기하고 질투하고
젊었을 적에 이러면 안되지 나는 이런 어른이 되지 말아야지 하면서 그나이 먹으면
똑 같습니다. 발전이 없어요.
간단하 예로 지금 우리가 박근혜 대통령 싫어 하죠
그 사람 노인들이 뽑았지요 노인들 또는 꼰대정신 가진 사람들 몰표로
그래 놓고 지금에 와서 우리들이 나이가 먹어야 정권이 잡힐것이다 하지만
우리가 나이먹고 양로원 또는 노인정에 있는 노인이 되었는데
이젠 자식들도 결혼해서 찬밥신세고 나는 혼자사는 노인이고 한데
새나라당 같은 기회주의 인간들이 선거전에 라면이나 기타 기호식품들
양로원에 뿌리거나 노인정에 뿌린다면 우리들은 어떨까요
또 1번 몰표입니다. 똑같아 지는거에요.
그럼 방법이 없느냐 딱 한가지 있어요 지금 정부를 갈아 엎어야 합니다.
부폐하지 않은 그런걸로 말이죠 그래야 그 안에서 대통령 나오고 국무총리
나오고 하는거에요 제일 밑에 합바리 국회의원부터 잘 뽑읍시다. 조금이라도
젊을적에 말이죠 그럴려면 투표를 합니다. 1번 찍거나 그날 놀러 다니지 말고

IncomeCountry    친구신청

자기가 누굴 뽑아야 할 지 똑바로 깨닫지 못한 상태에선, 그 투표 백날 하나마나죠.
('우리 나라도 이번엔 여성 대통령이 나올 때가 되었다' 운운하던 얘기, 아직도 생각나네요.
나올 때가 되었으니 독재자 딸 같은 부적격자라도 뽑겠다는, 그런 류의 '주관'은,
제가 볼 땐 차라리 없는 편이 나은 듯...)

또, 뽑는 것만 알아가지고는 누굴 뽑아도 일단 걔가 타락하면 말짱 도루묵이고요.
뽑아놓은 놈이 면상 바꿔서 진상 부리고 있는데도 뒷감당을 못하고 '헤헤~' 거리고 있을 상황이면
사실 뽑는 권리가 애초에 없는거랑 크게 다를 바가 없죠.
'늬들이 뽑을 순 있어, 근데 낙장불입이여~~ ㅎㅎ'
'선거 때엔 뭔 소리를 못하나 ㅎㅎ' (쥐가카 발언록)
등등의...

- - - - -

그래서 두 가지가 필요한데, 일단 주관 이전에 개념이 똑바로 박혀야 하고요,
(개념 없는 주관이 바로 서북청년단이나 개독 등을 낳는거죠...
투표하라고 독려했더니, 우루루 몰려가서 1번 찍는 꼴을 보셨으면 ㅎㅎ)
그 다음은 민주주의에 대한 '올바른' 주인의식.

단순히 일을 잘 할 놈을 뽑는 것 만이 주인이 아니라
(솔직히 그런 건 알바 매니저를 시켜도 잘 할 수 있는 일이고요,
지가 데리고 쓸 애를 뽑으라는 거니.)
못하는 놈을 감시하고 골라내 내쫓을 권리를 잘 행사하는 게 바로 주인이 해야 할 몫이죠.

정부에 대한 감시와 제재 - 그게 바로 민주주의 국가 국민의 의무와 책임이고도 하고요.

- - - - -

우리나라 국민들은 잘 보면 저 문제들이 동시에 한데 엮여있죠.
애초에 개념도 주관도 없으니, 선동에 혹해서 엉뚱한 사람을 욕하고 쫓아내고
대신 지들이 혹했던 병신 사기꾼들을 뽑아놓은 다음
'늬들이 한다는 그 짓은 제발 하지 말고, 그냥 경제만 살려주면 됨 ㅎㅎ;;' 하고
조마조마 하면서 빌고 있는 꼴이니...

엄밀하게 말하자면, 민주주의 국가의 주인 노릇 하려면 아직 멀었죠.
정부 이전에 국민들 의식부터 갈아엎어야 이 악순환에도 탈출구가 보일 겁니다.
그걸 못하고 정부를 갈아 엎어봤자, 치워놓은 집에 새 도둑이 또 드는 것과 똑같죠.
(또는, 새로 온 집 관리인이, 집주인이 멍청한 걸 보고 도둑놈으로 바뀌는 경우도 있고요 등등...)


"모든 민주주의에서 국민은 그들의 수준에 맞는 정부를 가진다"

후요    친구신청

국방의 의무부터 없어지면 나중에는 나아질것 같내요.

버나드 와이즈만    친구신청

그냥 노예 생활 오래해서 노예로 사는게 익숙한거임

고기도 먹어 본 사람이 잘먹고 더 챙겨먹고 하는거랑 똑같음

닌자 어쌔신    친구신청

좀 그런게 있긴 합니다

예를 들면 뭔가 부당한 부분이 있어서 시위란 것을 하는건데

"저거 왜하냐?"

이러는 사람들이 아직도 많죠

그러니까 그걸 정부에서도 아니

신문기사도 이런식으로 내죠

"무슨 시위때문에 시민들이 불편을 겪어..."

참 알수가 없습니다
[기본] Iphone 6Plus 사러 갔다가 엣지보고 그냥 왔습니다.. (0) 2014/09/25 AM 12:00
요 며칠 iphone 살려고 했는데 일이 바쁘다 보니.

못가다가 어제 쉬는 날이라 겨우 갔다왔는데...

갔다 와보니 갤럭시 엣지가 전시되어 있더군요..

원래는 6플러스로 갈려고 했는데.. 뭔가 인연이 없는것 같아서 구입은 보류하기로 했습니다..

구경한곳은 바로 갤럭시 엣지가 도난당한 그곳..
보안에 신경을 쓰고 보안요원도 새로 배치했더군요.. 바로 옆에서 건드린 사람이 있었는데..
삐삐 소리나더군요..

링크..
갤럭시 엣지 도난 구글.


갤럭시 엣지는 다 좋은데 배경이 푸르딩딩한게 문제랑
아이폰이랑 비교하면 뭔가 안개낀 느낌이 나는게 아쉽더군요..

신고

 
[기본] 저녁때만 되면 두통이 심하네요.. (15) 2014/08/16 PM 06:56
병원 두군데 가봤는데 별일 아니라고
진통제만 받고 왔는데..

오늘도 머리가 아파오네요.

시간을 일정하지 않느데 저녁 때만 되면 아프네요..
이런건 무슨 증상인지..

진통제 먹으면 참을만 하긴 합니다..
오늘 통증의 정도를 느껴보니까 심각한것 같기도 하네요..

신고

 

파킴치    친구신청

큰 병원에 가서 MRI 같은거 찍어보세요.

닌닌~    친구신청

전 모자만 쓰면.. 머리 아플려고... 한달에 한두번씩 두통 엄청 아플때 있는데...

데이비드장닭    친구신청

최근에 스트레스를 심하게 받으신적이 있나요?
전 두통은 스트레스랑 관련이 있던데

파꼬    친구신청

왠지 스트레스성 같기는 한데, 요즘엔 그다지 스트레스 받지는 않습니다..

알베르토VS대종    친구신청

머리 아플 기미가 있을때 현자타임을 가지면 기절할것처럼 머리에 피몰림

SET FIRE    친구신청

돌아가신 저희 할머니도 두통을 자주 앓으셨는데 심할때는 식사도 못하셨습니다. 그런데 병원 수차례 가서 검사란 검사는 다 해봤지만 아무 이상 없었어요.. 유전인지 모르겠지만 제 여동생도 가끔 아주 심한 두통 때문에 아침에 일어나지도 못할때도 있습니다. 그런데 병원가서 검사하면 정상이고.. 곁에서 보는 저는 답답하고 ㅠㅠ 병원 꼭 가보시고 지극히 개인적인 추천이지만 매실액 한번 드셔 보세요.. 할머니도 그렇고 여동생도 그렇고 진통제 먹어도 효과 없다가 매실액을 따뜻하게 타 마시고 증상이 완화된적이 종종 있었습니다. 동생 생각나서 적다보니 좀 길어졌네요 두통 나아지시길 바래요~

짜장삼천그릇    친구신청

혹시 오늘 평소보다 어디 외출 안하시거나 평소보다 오래 주무시거나 하시진 않으셨나요? 그런건 주무실때 자세가 좋지 않아 발생하는 두통입니다

파꼬    친구신청

휴가기간이라 집에서 빈둥빈둥하는데 평소보다 한 두시간 정도 더자긴 했습니다..

hershey`s    친구신청

저도 그래요....

연금술사알케    친구신청

평일에 술을 마시지 말아보세요.

주말에나 한잔씩 해보세요.

파꼬    친구신청

술은 회사 회식있을 때 아니면 거의 안 먹습니다..

포쉐도우    친구신청

저도 두통이 잦아가지고 대학병원 가서 mri 찍어보았는데, 아무 이상 없다며 의사가 자기도 한 달에 4번은 먹는다며 이 정도는 먹어도 아무 문제 없다하네요ㅋㅋ 전 두통이 왔다 싶음 바로 약 먹어버립니다. 괜히 안먹고 버티면 3일이 가도 안나아요..

준더크    친구신청

두통이면 거의 혈관쪽 질환인데 평소 식습관이 나트륨 과다 섭취가 아닌지 한번 의심해보세요.

파꼬    친구신청

소금을 특별히 많이 먹는건 아닌데.. 식습관도 문제일 가능성이 있군요..

Push/Pull    친구신청

햇빛때문일 수도...일사, 열사.

눈으로 햇빛을 많이 받아서 일 수도 있음. 선글래스 며칠 써보세요.
[기본] TV용 스피커로 이건 어떤가요? (2) 2014/08/08 PM 08:54

오늘 요도바시 카메라에 갔다가 보고 왔는데

생각보다 괜찮은것 같더군요.. 이런 제품 어떨까요?

옆집 아랫집 생각해서 우퍼는 없는 녀석입니다.

신고

 

밝은숲    친구신청

편리해보이네요.

파꼬    친구신청

엘지껀 봤는데 소리가 끊기는게 제품 불량 수준이라 해서 보류했습니다.
최근에 나온건 액정이 없어서 핸드폰으로 연결할떄 불편해 보이더군요..
http://www.lg.com/jp/home-theater
요도바시에서는 찬밥대우..
이전 51 현재페이지52 53 54 55 다음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