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처음 동기화가 엄청 오래걸리네요.... ㅎㅎ

비싼만큼 편한건 엄청 편하군요

어제 면접본 곳에서 사람에 입원해서 오늘부터 나와주면 안되겠냐해서

알겠다고 하고 오늘 나갔습니다.

좀 일찍와주면 좋겠다고 해서 좀 일찍 갔는데

시밤 문은 닫혀있고 소장은 전화를 안받고.....

문앞에서 떨면서 30분 기다리다가 걍 집으로 돌아가고 있습니다....

남의 시간을 아주 우습게 보는군요.....ㅂㄷㅂㄷ

 요즘에는 고기랑 채소좀 볶아먹는데

오늘은 있는 반찬 좀 많이 담고..오랜만에 밥도 좀 담았습니다.

밥 양은 반공기 가량 되네요.

명절에 먹은 반찬이 아직 많이 남아서 좀 풍성하게 담았습니다.

다음주 까지는 식단조절 할 예정인데

한끼정도는 탄수화물 좀 먹어줘야 버틸만 하더라구요....

저녁에는 양배추 많이 들어간 오코노미야키 해먹을 예정입니다.

연휴동안 몸무게가 많이 늘었는데

일요일부터 오늘까지 4일간 몸무게 1의 자리 변화입니다.

14일 - 4.0

15일 - 3.7

16일 - 2.2

17일 - 1.4

식단조절이 들어가긴 했는데

금방 찐 살은 금방 빠지긴 하네요.

경험상 막 먹어서 확 찐 경우에 이걸 빠른 시일내로 되찾지 못하면

머지않아서 그게 제 체중이 되더라고요....

일단 목표는 8~7 정도로 잡고 있습니다.

저는 늦게 알아서 시작한지 1년 좀 지났는데

증권사 연금계좌에 s&p500 추종 etf 로 넣고 있습니다..

근데 월급에 몇 %를 넣는게 좋을까요?

지금 약 10%정도 넣고 있습니다..

늘리긴 해야 할 것 같은데, 

따로 하고 있는거에 쫌 더 추가해서 넣는게 더 나은것 같기도 하고...

밝은 앞날이 그려지지 않아서 최소한 이런거라도 해야 할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