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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저런..] 닭다리살 스테이크 (2) 2020/11/20 PM 0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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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 산 브라질산 쌈바닭 통닭다리로 스테이크 해서 먹었습니다.

 

일반 닭다리에 허벅지살까지 붙어 있는 부위고

 

뼈를 해체하고 살만 구웠습니다.

 

구우면서 대파랑 마늘도 같이 구워주고

 

냉장고에 있던 전도 같이 지져서 같이 먹어봅니다.

 

그냥 소금간만 해서 먹었는데 

 

다음번에는 뭔가 소스도 같이 만들어서 먹던가 하면 괜찮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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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다 냥    친구신청

츄릅

왈로위츠    친구신청

닭다리살이 제일 맛나는데 스테이크라니!!!
[이런저런..] 싱크대 하수구 막힐 때 가루 제품 사도 괜찮나요? (6) 2020/11/20 PM 1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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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 싱크대 막혀서 사람 불렀을 때 물어보니까

 

액체로 된 트래펑 붓지 말라고 하더군요.

 

다른데는 괜찮은데 저희 아파트가 배관이 쇠로되서 부식된다고 합니다.

 

근데 액체말고 가루로 된 제품도 있던데 얘도 쓸만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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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곰푸우03    친구신청

싱크대는 아니고 세면대 막혔을때 가루로 된거 사서 써봤는데요- 아주 시원하게 잘 뚫렸었습니다!

MPLS    친구신청

배수구 망을 쓰세요.
망으로 한번 거르면 막힐 일 거의 없습니다.

SIAM SHADE    친구신청

막는거 있긴 합니다....

루리웹-2564176848    친구신청

이미 막혔는데, 예방법을 알려줘봤자..ㅋㅋ

쩌리28호    친구신청

효과는 아주 좋더라구요.
그런데 이 가루가 결국 물에 녹아서 흘러내려가는데 액체 붓는거랑 다를까 싶긴 하네요.

뚜니비앙    친구신청

기름이나 기름진건 하수구로 안들어가게 조심하시기만해도 막힐일이 거의 없습니다. 그리고 가끔 아주 뜨거운 물 한번 왕창 흘려보내주시구요. (딱히 이물질이 들어가는거 아니면 대부분 기름때문에 뭉쳐서 막힙니다.)
[이런저런..] 로켓와우 엄청 빠르네요 (4) 2020/11/19 AM 02:02

신선식품을 오후 7시에 주문했는데

 

아까 문 밖에서 이상한 소리가 나더니

 

배송완료 알림오더군요..

 

충분히 돈내고 쓸 가치가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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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ng-Zero    친구신청

하지만 플스는 휴지가 되서 오지

루리웹-8871970342    친구신청

한번 경험하면 못빠져나옴 ㄹㅇ

deuyuni    친구신청

쿠팡은 다 좋은데 중고 돌려막기가 심해서 ;;

비구름눈    친구신청

동네마다 다른데 간혹 7시이전에 도착하고 문자는 7시에 발송하는 경우도 있더군요.
[이런저런..] 다이어트 했을 때 먹었던 식단 (2) 2020/11/18 PM 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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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식단을 오늘 저녁으로 먹습니다.

 

고기 200g에 채소 많이, 제로음료..

 

작년에 본격 다이어트 했을 때는

 

아침에 두유 하나먹고 점심 저녁으로 저 식단을 먹었습니다.

 

가끔 3~4일에 파스타나 밥 조금 포함해서 탄수화물 메뉴로 먹어주고...

 

이렇게 먹으니까 1주일에 1~2키로 빠지고

 

3달에 20키로 빠지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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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월에 20kg, 총 1년해서 30kg 빼고

 

계속 유지하려고 노력중입니다.

 

가끔 술자리나 외식해서 몸무게가 늘어나면

 

저녁은 이렇게 식단을 바꿔줍니다.

 

저녁을 다 먹고 '아이고 배부르다~' 하는 느낌이 들면 몸무게가 늘고

 

적당히 포만감이 찼구나... 하는 느낌이 들면 최소한 유지는 되더군요. 

 

예전에는 매 끼니마다 배 빵빵하게 먹어야 먹는 기분이 났는데

 

이제는 과거가 두렵기 때문에 몸무게 체크도 자주 하게 되네요.

 

원래는 올해 앞자리 8가는게 목표였지만.....

 

내년으로 미뤄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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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온비    친구신청

존경 ^^

카르레시틴    친구신청

멋지네요 저는 점점 늘어나는.. 적당한 포만감... 기억해두겟습니다
[이런저런..] 영화 허니와 클로버 블루레이 개봉 (2) 2020/11/18 PM 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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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오랜만에 영화 블루레이를 샀습니다.

 

2006년에 나온 '허니와 클로버'의 영화 블루레이입니다.

 

중고딩 시절에 엄청 빠져들었던 만화였는데

 

저번주에 핫딜게시판 보니까 할인판매 하더군요.

 

DVD는 알았는데 블루레이가 나온지는 몰랐습니다.

 

저도 대학가면 새콤달콤 쌉싸름한 청춘이 있을 줄 알았습니다....

 

그건 남들 얘기더군요... ㅋㅋ

 

이 영화는 원작에 비해서 개그요소가 많이 줄었고 좀 더 진지함을 보여줍니다.

 

이 영화에서 제일 좋았던 부분은 바로 사운드트랙인데,

 

제 폰의 재생목록에 아직도 이 사운드트랙이 있을 정도로

 

칸노 요코의 음악들이 아주 잘 어우러져서 영화를 더 받쳐줍니다.

 

 

특히 다케모토와 하구미의 첫 만남에서 들리는 '사랑에 빠지는 소리'는

 

절로 가슴을 두근거리게 만드네요..

 

오늘 밤에는 이 영화로 마무리 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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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x    친구신청

음... 살까말까하다 같은 할인이벤트의 다른 상품들을 사느라 다운로드로 사자 하고 말았는데...
다시 보고 싶긴 하군요.

영화를 먼저 보고 만화를 봤는데 별개의 작품이란 걸 느꼈습니다 ㅋ
아오이 유우는 저 때만 해도 진짜 요정취급이었죠.

nex.p    친구신청

와 추억돋네요..
허니와 클로버 좋아해서 애니, 영화, 드라마 다 챙겨봤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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