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communicado MY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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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저런..] 행복이 뭔지 잘 모르겠어요 (5) 2019/12/17 PM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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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부터 느낀건데...

 

내가 뭘 해야 행복하다는걸 느낄 수 있는지 도저히 모르겠어요.

 

티비나 인터넷에서 보면 뭐 행복이 어쩌고 저쩌고 하는데...

 

대체 그 행복함은 무엇인지....

 

인간은 행복을 추구하기 위해서 산다는데

 

행복을 모르는 나는 뭘 위해서 살아야 하는건지.... 잘 모르겠네요... ㅎㅎ

 

새로운걸 해도 설렘도 없고 금방 지치고 질리고.....

 

누굴 만나라 하는데도 원하는 대로 안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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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목人폐...    친구신청

그냥 일단 돈을 좀 많이 벌어보고 싶네여. 그러면 조금 행복하게 사는데 도움이 진짜 될지도 모르니깐 ㅋㅋㅋ

SEMPER72    친구신청

제가 마이피 어플 써서 자꾸 댓글 오류가 나서.. 다시 올립니다. 연세대 심리학과 서은국 교수의 <행복의 기원>을 추천드립니다.

SEMPER72    친구신청

행복을 진화심리학의 관점에서 서술한 책인데.. 저는 이 책을 보고 인생관이 바뀌었습니다.

써냔    친구신청

불행하지 않으면 일단 그걸로 행복.

이마도꼬    친구신청

행복의 기준점이 너무 높으신건 아닐지..
[이런저런..] 후방 스피커를 제대로 느낄만한 영화 추천좀 해주세요 (1) 2019/12/14 PM 05:33

왠지 다 터지는 헐리우드 영화밖에 없을 것 같은데....

 

후방스피커를 제대로 쓰는 영화는 뭐가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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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페르시&박데사르    친구신청

킹콩, 매드맥스 분노의 도로, 레버넌트, 라이언 일병 구하기, 히트
[이런저런..] 주말의 계획 (0) 2019/12/11 PM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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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토요일에는 나이브스 아웃, 쥬만지를 연달아 보고

 

일요일에는 저번주에 봤던 포드 대 페라리를

 

사운드가 쩐다는 mx관에서 볼 예정입니다.

 

일반관에서도 쩔었는데 mx관에서 

 

진정한 atmos가 뭔지 느껴보겠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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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저런..] 포드 V 페라리 개 쩌네요..... (5) 2019/12/08 PM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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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튼 개쩜.......

 

이건 진짜 mx관에서 봐야할 것 같아요.

 

2시간 30분이 지루하지가 않네요.

 

보헤미안 랩소디처럼 여러번 봐도 안 질릴것 같아요.

 

굿 라이어도 후회없는 선택이였습니다.

 

그냥 지하철에서 광고하는 것만 보고 본건데 좋았어요.

 

담주는 쥬만지를 볼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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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머리 무    친구신청

동네 상영관이 적어서 극장에서 혼자 봤었습니다;

오렌지레몬애플    친구신청

레이싱 옷을 입은 드라마 영화인줄 알았는데 드라마 옷을 입은 레이싱 영화..완전 만족했습니다

카르레시틴    친구신청

4d 보세요 진짜 실감납니다 ㅋ

루리웹-3649315747    친구신청

셸비 가 드림카 1순위됨

레댜~!!    친구신청

그냥 노멀관에서 봐도 잼있네요..왜 추천 하는지 알것 같아요!!
[이런저런..] 처음으로 카페에서 저녁먹어봅니다. (0) 2019/12/08 PM 0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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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은 영화 두편을 연달아 볼 계획입니다

 

집에서 할거도 없고 누워있기만 하기 뭐해서

 

좀 빨리 나와서 극장건물에 있는 카페에 왔습니다.

 

겨울 신상인 티라미수 콘파나랑 파니니 클래식인데

 

메뉴 하나당 1국밥 가격 나옵니다... ㅎㄷㄷ.....

 

근데 1년에 이런날도 거의 없는데 요정도 사치는 괜찮잖아요?ㅎㅎ

 

예전에는 카페가는거 꽤나 안좋아했는데

 

서른넘고 이직하고 카페를 매일 가다보니까 

 

어느새 저도 이런게 땡기네요 ㅎㅎ

 

영화보고 한주를 마무리 하면 또 출근이네요 ㅅㅂ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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