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실 책상에 올려놓고 쓰려고 하는데....

당연히 몇십만원짜리랑 비교하면 안되겠지만

미니 공기청정기도 도움이 될까요??

 저번주에는 아이리시맨을 봤습니다.

세시간 반동안 앉아있는게 많이 힘들었는데......

그래도 재미는 있었던 영화였습니다.

그리고 이번주는 지하철에서 광고를 많이 했던 굿 라이어랑

믿고 보는 배우가 나오는 포드 페라리...

시간이 딱 괜찮아서 영화 두개 연속으로 보려고합니다 ㅎㅎ

예전에는 그냥 유명한것 위주로 극장에서 봤는데

요즘은 그냥 보고싶은 기분이 들면 바로 극장에서 보는 편입니다

집에서 티비로 보는거랑 극장에서 큰화면 좋은 사운드로 보는거랑 몰입도부터 달라지더라고요....

곧 개봉할 쥬만지도 보고싶네요

대충 1시부터 2시간정도 있다가 오는 정도이긴 한데...

걍 바람쐬러 나가는 기분으로 나갑니다.

가면서 점심으로 서브웨이 들러서 미트볼 더블미트에 치즈더블로 포장해야지

미트볼 다 뒤졌다 ㅋㅋㅋ

소스 추천좀요

오랜만에 향수를 구매했습니다.

미국 브랜드 BATH & BODYWORKS 라고

향초로 유명한 브랜드에서 나오는 향수입니다.

그냥 아이쇼핑하려고 들어갔는데  향수가 3+3 행사를 하길래 그만....

오션은 여름느낌나고 나머지는 봄 가을 겨울용 같네요..

6개 모두 100ml 짜리고 다해서 110달러 정도 나왔네요..

향수 60ml 초과라서 관부가세 2만얼마 냈습니다

사실 지금 한잔 하고 온 상태라서 평가를 못하겠네요....

그러나 나쁘지는 않네요..

아래는 그 동안 써왔던 향수

몽블랑 레전드 , 다비도프 쿨워터

랑방 옴므, 존바바토스 아티산, 아메리칸 이글 LIVE YOUR LIFE

향수도 한번사면 은근히 오래 써서 그런지

몇년만에 사봤습니다.

그동안은 유명한 브랜드 위주로 샀는데

이번에는 좀 유니크한 느낌을 주려고  합니다.

 이게 집중 다이어트 시작 전

 이게 집중 다이어트 종료 후

 그리고 최근....

올해가 가기전에 두자리수로 가는게 목표인데

정말 얼마 안남았네요.

사실 전날에 거의 안 먹고 아침도 안먹고 잰거라서

뭐 먹으면 다시 1~2키로는 늘겠지만...

이번올해가 가기 전에는 안정적으로 두자리수 유지가 될 것 같네요

옷 사이즈는 미국산 기준으로

티셔츠 3XL에서 XL로

바지는 40에서 36으로 다시 돌아왔습니다..

그 아래 사이즈는 도대체 언제 샀는지 기억조차 안나는게.....

운동은 한적 없고

식단은 집중다이어트 할때는

아침에 두유하나 점심 저녁에는 대충 3~400 칼로리로 잡아서 하루 1000칼로리 안넘게 먹었고

주로 고기 200g 안넘는 양에 채소 많이 먹었습니다.

탄수화물은 거의 안먹었고....

그리고 집중다이어트 끝나고 나서는

아침에 두유하나

점심에는 아무거나 막먹고

저녁에는 고기에 채소 많이.....

그리고 술은 안마시는게 좋더군요.

술 마시다보면 안주를 많이 먹게되니까.. 또 금방 늘어납니다.

일단 내년까지는 지금처럼 해보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