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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저런..] 맨 프럼 어스 오리지널 vs 디지털 리마스터 (4) 2018/08/01 AM 09:01

최근에 리마스터 블루레이를 구매했는데 비교영상이 있더군요.

그 부분만 리핑해봤습니다.

근데 원본이 왜이리 안좋을까요...

Jerome Bixby의 The Man From The Earth는 원래 고화질 영화 제작이 확산되기 전에 2006 년 1 월에 표준 해상도 MiniDV (디지털 비디오)에서 촬영되었습니다. 이 스페셜 에디션에는 영화 제작자가 승인 한 고해상도 새롭게 리마스터링 된 버전이 포함되어 있으며 원래의 172,800 픽셀의 MiniDV 카메라에서부터 2,073,600 픽셀의 Full HD 로의 상향 변환 과정을 거쳐 완성되었습니다. 원래의 DV 30 Mbps 29.97fps 미디어는 24 fps로 새로운 ProRes 422 HQ 220 Mbps 소스로 변환되어보다 새로운 영화 모션 및 모든 새로운 색상 보정 프로세스 동안 그림의 제어 및 조작이 향상되었습니다. 각 샷은 꼼꼼하게 노이즈가 감소되고, 날카롭게하고, 세부 사항은 강화했다.

좀 더 밝아지고 약간 선명해진 느낌입니다.

다른 올드 영화도 화질 깨끗한 것 많던데

왜 이건 원본부터 이럴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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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kbob    친구신청

후속작이 개똥망이라 너무 아쉬워요

심부전증    친구신청

돈을 엄청 아꼈네요. 겨우 DV포멧으로 영화를 촬영하다니....

돌아온leejh    친구신청

돈이 모잘랐나 보죠

연두별    친구신청

본문에 이유가 있네요.
원래 촬영된 게 표준해상도 MiniDV라고... 애초에 HD급 영상을 염두에 두지 않은 원본인데 리마스터 한들 대단한 개선이 이루어질 리가 없죠.
[이런저런..] 정말로 살다보면 입맛이 많이 바뀌네요 (2) 2018/07/24 PM 09:10

좋았던게 안좋아진게 아니고

 

별로였던 것이 좋아집니다.

 

실론티나 데자와, 솔의눈부터 시작하여

 

콩국수도 그렇고....

 

요즘은 채소를 채 썰어서 볶아 먹고있습니다.

 

물론 고기가 있으면 더 좋은데, 

 

정말 살다보니 채소가 땡길때가 있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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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z!    친구신청

저도 어렸을땐 콩국수 저 맛대가리도 없는거 어른들은 잘도 먹네 했었는데 요샌 정말 없어서 못 먹고 있습니다 ㄷㄷ
꿀맛임

진지한 변태    친구신청

전 어렸을때 밤이랑 옥수수 엄청 좋아했는데
지금은 보기도 싫고 냄새만 나도 구역질 할라하네요...
근데 밤이랑 옥수수로 만든 아이스크림은 또 잘 먹고..
[이런저런..] USB DAC 잘 아시는분 계시나요? (5) 2018/07/21 PM 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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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에서 스피커가 아닌 사운드바로 들으려면

 

hdmi, aux, 옵티컬이 있는데..

 

저 usb dac를 사용한다고 하면

 

옵티컬로 사운드바 연결이 가능한가요?

 

제 생각은 옵티컬 아웃이여야 출력이 되는 것이 아닌가 싶어서요...

 

저 상품은 옵티컬 인이라고 써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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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rai otoko    친구신청

옵티컬 입력만 받네요. 출력은 rca밖에 안되네요

ffotagu    친구신청

다 인만있고 스트레오 아웃(rca)만 지원하는 기기네요.

그레이메인    친구신청

옵티컬로 신호를 내보내는 이유는 사운드의 소스를 디지털로 출력하고 아날로그 신호로 변환하는 것은 외부 장치가 처리 하도록 하는 것인데요.
USB DAC라곤 하지만 올려두신 사진의 장비는 USB와 옵티컬로 디지털 소스 입력이 가능한 외장 DAC이고 소리를 듣는데 사용하는 옵티컬IN 사운드 바는 자체적으로 DAC를 내장한 사운드 바입니다.
결국 USB DAC와 사운드바는 동일한 기능을 가지고 있는데 만약 USB DAC에 옵티컬 아웃이 있다는 것은 원 소스를 쓰루패스 하겠다는 의미가 되어버립니다.
외장 DAC의 사용 목적은 아날로그 신호의 변환을 좀더 좋은 성능 또는 마음에 드는 음색을 가진 DAC를 사용한다는 의미인데 사운드 바에 옵티컬로 물리게 되면 외장 DAC의 주 기능인 아날로그 변환을
하는 것은 아무 의미가 없어지는 것이 됩니다. 그러므로 외장 DAC에 옵티컬 아웃이 없는것은 당연한 것입니다. 라인 인으로 아날로그 인풋이 가능한 인티엠프와 패시브스피커 또는 라인인풋 앰프를 내장한 스피커를와 함께
외장 USB DAC를 사용하는 것이 올바른 사용방법입니다.

나틴    친구신청

라인 아웃을 aux로 연결하는게 제일 나은 방법일지도 모르겠네요?

그레이메인    친구신청

보유하신 사운드 바에 AUX입력이 있다면 USB DAC의 라인 아웃을 사운드바의 AUX로 연결하시면 되겠네요.
[이런저런..] 요즘 사고싶은 것들... (3) 2018/07/15 PM 08:46

1. 로지텍 무선마우스 MX MASTER 2S

아마존 직구로 내일 모레쯤 도착 예정.

 

2. 사운드 블라스터 X AE-5

이제는 쓸 이유가 많이 사라진오디오 인터페이스를 빼고 

앞으로를 위해서 사운드카드로 변경.

 

3. SHURE SRH-840 헤드폰

5년 넘게 SRH-440을 쓰고 있는데 보내줘야 할 때가 온 것 같음....

 

4. XBOX ONE 무선 컨트롤러

10년 넘게 써온 360 패드가 이젠 왔다갔다 하시니.....

리시버도 같이 사야하니 지출이 더 늘 것 같음.

 

5. 알파스캔 49인치 모니터

10년 넘은 제우스 24인치 모니터..

화면이 누렇게 변한지 오래됨. 버튼도 잘 안눌리고.....

 

6. 삼성 HW-MS651 + SWA-9000S 스피커

마찬가지로 10년이 넘었지만 

아직도 문제없이 사용하는 보노보스 2.1 스피커를 대신하여...


7. 중국산 모바일

10월에 바꿀 예정인데 그때 나름 괜찮은 제품으로 바꿀 예정.

지끔 쓰는 Le pro 3는 회사도 망했고 배터리 수명도 많이 줄었음.

예로부터 가성비 하면 떠올랐던 샤오미로 가지 않을까 생각함.

 

현 시점에서 10만원 이상 지출이 필요한 품목은 요정도네요.

전부 구매하면 200만원이 넘는 금액인데,

모니터 스피커는 내년 3월에 사면 되니까 꾸준히 모으면 충분히 지를 수 있을겁니다...

이 목표를 달성하게 되면 과연 어떤걸 또 사고 싶어질까요 ㅎㅎ

내년이면 4년차가 되는 컴퓨터 본체가 될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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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르레시틴    친구신청

49인치 모니터도 나오는군요 ㄷㄷ
알파스캔 40인치 쓰는데... 아주 넓은집 가면 고려해 봐야겠네요 ㅋ

스리슬적    친구신청

7.샤오미 미노트3 갠잔아보여요 sd660에 6기가인데 큐텐에서 30만원에 판다고 하더군요.. 쓸만해보임 ㅋ

안농하다    친구신청

저는 맥북이 가지고 싶네요.... 저 물건들 전부 구매하면 200만원인데 맥북은 한개에 200만원......
[이런저런..] 저가형 5.1ch 스피커는 쓰나 마나 인가요? (16) 2018/07/11 PM 10:34

977.jpg

 

방 구조가 이렇습니다...

 

요즘 그냥 일하면서 스트레스도 받고 답답하여...

 

한달에 하나씩 뭔가 바꿔가는 중입니다.

 

이번달은 로지텍 무선마우스 제일 비싼걸로 샀고요,

 

다음달은 사운드블라스터 x ae-5 구매 예정입니다.

 

일단 추후에 모니터와 스피커를 바꿀 예정인데,

 

현재 10년 넘은 24인치 모니터에 10년 넘은 보노보스 2.1채널 스피커를 씁니다..

 

몇달 내로 40인치 이상의 모니터와 스피커를 바꿀 예정입니다.

 

모니터는 얼추 정했는데 스피커는 30만원 이하로 생각하고 있는데요,

 

본격적으로 영상물 감상을 하려고 합니다.

 

블루레이 타이틀도 조금씩 모으고 있구요....

 

스피커는 답이 안나오네요.

 

같은 값으면 5.1보다 2채널이 정답일까요?

 

모니터에 영화 틀고 침대에 누워서 볼 계획인데...

 

5.1도 써보고 싶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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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isa2004    친구신청

2채널이요... 아니면 사운드바 가상 5.1되는걸루....

人生無想    친구신청

실제 스피커가 6개니까 괜찮아요.
음 분리 확실하게 되고.

사람들이 비싼 스피커 쓰라는 이유는
스피커는 비싼 만큼 음질도 좋도 폼도 나니까 그런 거고.

Routebreaker    친구신청

개인적으론 영상감상은 2.1채널, 게임은 5.1채널, 음악감상은 2채널을 권합니다. 돈이 아주 많다면야 어차피 하이엔드급 성능으로 다 발라버리고 남겠지만 그게 아니고 단 하나의 목적만 쫓을거라면 영화감상은 2.1채널 스피커를 권해드리고 싶네요.

할부라이프    친구신청

5.1ch 는 어설프더라도 영화감상에는 훨씬 만족감이 좋습니다.

음악은 제대로 된 hifi 가 더 만족감이 좋구요.

녹차맛프라푸치노    친구신청

입분용으로 싼거 사서 들어보고 욕심내는것도 좋져잉

ApertureScience    친구신청

음 분리만 확실히 된다면 구색만이라도 갖춘 5.1채널이 영화감상에는 더 좋습니다. 공간감 형성이 다르거든요. 다만 30만원대 제품이면 PC용 스피커들일텐데, 이 가격대의 제품들의 위성스피커라는게 조악하기 그지없어서 트위터가 안달린 모델이 대부분이었던 것 같네요. 물론 성능좋은 풀레인지 유닛도 있지만 이 가격대에서는 없습니다. 그리고 2채널도 AV용이나 Hi-Fi쪽으로 넘어가서 기본은 되어있는 제품을 선택해도 울림 때문에 방에서 쓰긴 힘들어요. 공간이 엄청나게 필요해지거든요. 니어필드용으로 나온 특수한 제품들이 아닌 이상은 사실 책상 위 환경에서 제대로 배치하고 쓰는 경우는 드물다고 봐야죠. 그리고 아파트라면 AV용으로 나온 10인치 이상의 기본은 하는 서브우퍼도 층간소음 때문에 사실상 사용이 불가능합니다. 그리고 사운드 프로젝터라고 야마하에서 초창기에 나왔던 모델을 써본 경험으로는 사운드 바 종류는 실제 5.1채널과는 상당한 차이가 있고요.

나비아이    친구신청

저 궁금한게 잇는대 30만원 스피커는 어떤거 생각하시나요?5.1채널

AKA-RESCUE    친구신청

저가형 5.1보다는 고급 2.1이 나을거 같습니다.

꿀먹은 합죽이    친구신청

5.1채널은 공간감이 중요하기 때문에 스피커를 제대로 배치하는게 무척 중요합니다.

또한 침대에 비스듬히 누워서 보는것 보다 제대로된 위치에서 봐야 제대로 들립니다.

그런걸 잘 알아보고 결정하세요.

만취ㄴㄴ    친구신청

영화나 게임할땐 무조건 5.1이 압승

와우애플    친구신청

Tss20 이던가 야마하 5.1쓰는데 좋아요
스피커만 출력 큰갈로 바꿨는데 생각보다 5.1 스피커 좋습니다
선정리만 잘한다면.. ㅎㅎ

슴더쿠    친구신청

허미... 전 비싸봐야 5만원 정도 생각하고 사는데 역시 av 의 길은 높고 멀군요

라댜만티스    친구신청

http://prod.danawa.com/info/?pcode=5043072&relationMenuType=recommend#bookmark_price_compare

http://prod.danawa.com/info/?pcode=5075971&keyword=SWA-9000S#bookmark_price_compare

방이 좁으니 사운드바에 후방 무선 스피커 세트 사시면되겠습니다 선정리도 필요없구요 우퍼없으니 울일일도 없습니다

copyrightleft    친구신청

5.1채널은 공간감은 좋은데 저렴한 스피커로는 영화 볼 때 대사/배경, 고/저음 분리가 잘 안 되어서 버렸던 기억이 나네요.

평소에 2채널 스피커 쓰다, 6ch이상 source 지원하면 dolby atmos for headphone 켜고 헤드폰 쓰는데 가격 대비 만족합니다.

La Visita    친구신청

공간이 너무 협소한 경우엔 멀티채널보다 스테레오가 더 좋습니다.

개인적으로 올려두신 그림만 보자면 좋은 2채널 스피커를 장만하시는 것이

더 좋아 보입니다.

NASHCAT    친구신청

사실 100이하의 입문용에서는 별차이 없다고 보네요.
그렇다고 100이상이 입문용을 넘어선다는건 아니지만.. 뭐 리시버와 우퍼 제외하고 유닛당 20이면 입문용은 된다고 봐서.
유닛당 20만에서는 2채널 하이파이든 5.1 홈시어터용 스피커든 거기서 거기..

공간감이라는것도.. 듣다보면 사운드바로 구현된 가상 서라운드나 저가 5.1이나 큰차이 없는게..
센터에서 메인 대사들 나오는거 말고는 소리가 다 뭉게지고 룸시에터의 경우 방도 좁으니 소리도 이리저리 반사되서
하이파이랑 같이 써보면 대사없는경우에는 하이파이 스피커 좌우로 넓게 놔두는거랑 5.1이랑 나중에는 구분 잘 안되요.

100이하에서는 그냥 간편하게 그냥 가상 서라운드 지원하는 사운드바 사는게 제일 낫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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