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부도에 남친 잘 아는 끝내주는 파전집이 있다하여 주말에 친구들이랑 바다도 볼 겸 다녀왔습니다,
파전이 진짜 끝내주던//ㅁ//
원래 계획은 바닷가에 발이나 담가볼까였지만
정말 너무너무너무 살인적인 더위에 근처 카페로 피신해서
즐겁고 신나는 스위치 놀이♪
같이 간 친구들 사이에선 젤 먼저 스위치를 질렀기에 들고 가서 자랑 겸 파워 뿌요배틀로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죠.
그리고 저녁은 시원하게 콩국수를 먹고 마무리하였는데.
이 날 스위치를 하며 모두 뽐뿌를 받더군요.뿌듯
근데 겜기 뽐뿌 잘 안 받는 남자친구가 나도 하나 살까...? 하고 뽐 받길래 바로 조이게임에 전화해서 예약을 해버렸습니다.
그리고 지름... ㅋㅋ 안녕 내 월급 ㅋㅋㅋㅋ
요즘 진짜 돈 펑펑 쓰네요'ㅅ' 여행갈까 모아놓았던 거 걍 남친 스위치로'ㅅ'
남자친구가 자긴 그레이가 더 좋다하여 제가 네온으로 크크
돈 버니까 좋긴 하네요. 풍족한 덕질할 수 있고. 남자친구 선물도 팡팡 사줄 수 이꼬'ㅅ'
(곧 그만 둘거지만-ㅅ-)
그만두기 전에 스위치판 몬헌 예약해줘야겠습니다=ㅂ= 쿄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