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위한 작은 행복을 누리는중입니다 애기는 잘자구 있구 와이프는 거실에서 티비보며 쉬구 있습니다
일주일에 한번 정도 이런 시간을 가집니다.
컴퓨터 방에서 밀린 예능을 보거나 아님 평일 5일동안 회사에 있었던 업무가 잘 처리 되었는지 이렇게 말구 다른 방향으로 생각해서 처리했다면 결과가 어찌 되었을지 등을 생각합니다.
10년의 세월 동안 회사를 다니면서 뒤쳐지지 않을려구 계속 공부를 합니다.
태어난지 얼마 안된 애기와 날 믿고 함께 하고 있는 와이프가 있어서 회사에서는 정신을 놓을 틈이 없네요.
지금 이순간이 그나마 오로지 저만을 위한 작은 행복이니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