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집 매매가 처음이라 부동산한테 세무사를 소개 받았다.
전화로 30만원을 불렀다. 팩스로 서류를 보내주면 하겠다고 했다.
만나자고 해서 만났다. 갑자기 50만원을 내란다.
여러 세무사를 찾아가서 결국엔 세무소에 가서 무료로 했다.
2. 주차장 입구 바닥철판이 떨어졌다.
용접을 해야해서 가까운 설비집을 갔다 60만원을 달란다.
너무 비싸 다른 곳에서 6만원에 했다.
3. 에어컨 청소업체에 전화를 했다.
인터넷에 올려논 가격보다 더 부른다.
결국 취소 했다.
갑자기 전화가 오더니 스텐드 벽걸이 두대 각각 출장비를 받아야 한단다
그냥 끊었다.
이게 참 미묘하더라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