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들어서 가장 후회되는 행동.
작년말에 아무 생각 없이 구매성공했는데, 당시 돈 나갈 일이 많아서 취소했습니다.
’1트에 성공했으니까 나중에도 금방 사겠지’라고 안일하게 생각했는데
그 이후 당첨도 안되고 선착순 열릴때 마다 결제창 구경도 못해보네요.
블본이 너무 하고 싶어서 친구한테 플4 빌려서 하는 중인데, 돌려주기 전에 플5못사면
세이브 데이터 다 날리게 되는거 아닌지ㅠㅠ
얼마전 다른 친구가 당근마켓에서 새제품 정가 구매했다는 얘기 듣고 당근에서 검색해보니
저희 동네에는 다들 10만원 정도는 얹어서 팔고있네요.
언제쯤 평범하게 동네 게임샾에서 들고 올 수 있을런지…
저도 플5 못구하고 있네요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