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 아침에 출근하는데 먼지털이개로 먼지를 터는데 조수석쪽에 도장이...........
처음에는 뭔 이물질이 묻었나하고 손으로 문질러봤는데.. 처참하게 파였내요...
순간 짜증이 확.... 누가 문콕했나 하고 블랙박스도 다 뒤져봤는데 주차충격도없고..
다시 확인해보니 위치도 문콕할만한 위치도아니고.. 근처에 트럭같은게 세워져있던것도아니고..
저도 그렇고 회사원들도 보더니.. 이정도면 문콕이아니고 돌빵같다고......
ㅠㅠ.. 진짜 너무 가슴아프내요.. 다들 그러시겠지만 전 제물건에 흠집 이런거나는거 진짜 싫어하거든요..ㅠ
핸드폰조차도 굉장히 아끼면서 쓰는데.. 차가 이래버리니...... 정말 맴찢 이내요...ㅠ
노래들으면서 다니느라 돌튄것도 몰랐나봅니다.. 씁...............
전 2년차 때쯤 포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