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 전에 가볍게 한편 볼까, 싶은 마음에
침대에 누워 거치대에 고정시킨 아이패드롤 전 3화중 1화째를 스타트.
*작전대실패. 두뇌풀가동하며 누운자리에서 연속 3화 정주행 완료; 3시간 뚝딱.
*동물학대하는 인터넷관종 얘긴가 싶었던 이 다큐멘터리는
1화 20분정도에 이 소재로 어떻게 3화까지 만든거야... 로 시작해
*으아....으아... 으아? 으아.... 으아!!! 하며 3시간이 금방 지나간다.
*이야....넷플릭스 요즘에 잘 나가는구나;;;;
*비슷한 느낌의 재미는 동일장르인 범죄다큐 이블 지니어스가 있었는데
이쪽이 요즘 이야기다보니 더 와닿는 듯 하다.
*관련하여 나무위키 찾아보았는데... 많이 순화한거구나;
점점 학대가 심해지다가 나중엔 중국인이였나? 동성애자 불러다 속여서 칼빵놓고 팔다리 자르고 시체윤간하고 인육먹는 영상 올린 사건인가 그거라던데..
그 스너프 예전에 본적이 있는데... 이전에 고양이도 학대했다는건 이 다큐 예고편 보고 알았네요...
아직도 구글링 하면 나오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