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며칠 루리웹에도 정사게 유게 안가리고 마이피까지 활약하시는
신텬지 알바들이 다는 글들을 찬찬히 읽어 보면서 느낀게,
아 이래서 사이비에 빠졌구나, 하는 것이다.
길가다가 말거는 포교꾼들 보면서 멀쩡하게 생겨서는 왜 저런데 빠졌을꼬...하는 의문과
이런다고 좋다고 따라가는 애들이 있단 말야? 하는 두가지 의문이 예전부터 있었는데
풀렸다.
글들을 보면 전반적으로 애들이 좀 모자르다.
뭔가 제깐에는 굉장하고 이런거 몰랐죠? 하는 글들인데
하나같이 정상적인 생활 좀 하면 알아 챌수 있는 부실한 논리들과 이상한 근거들을 뒷받침하고 있는게 대부분이었다.
이만희가 30만대군인지 20만 대군인지 모를 애들을 데리고 있는 모양인데
돈빨아들일때야 기분이 좋았지, 이런것들을 데리고 외부와 다툼을 하고 있으니...초큼 불쌍.
사기꾼과 그 쫄따구들. 마지막 발버둥 잘쳐라.
신천.지 빠지는 사람들은 무식하고 몽매하고, 순진하고....그렇다고.
좀 떨어지는 사람들만 잘 고라서 타게팅하나 봅니다.